신년맞이 고객 서비스
콤보 할부와 현금 지원
쉐보레가 1월 한 달간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전 차종 구매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부터 현금 지원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새해 자동차 구매를 고려 중인 고객들에게 특히 반가운 소식이다.
쉐보레는 6일 ‘새해 첫 드라이브, 쉐보레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신년맞이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타호 등 전 차종에 걸쳐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쉐보레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더 쉽고 부담 없이 쉐보레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은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0만 원의 현금 지원과 함께, 최대 36개월 4.0% 또는 60개월 4.5%의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초저리 혹은 초장기 할부를 선택할 경우 3.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도 가능하다.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역시 콤보 할부로 50만 원의 현금 지원과 최대 60개월 4.9%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여기에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자나 만 18세 미만 자녀 두 명 이상 양육 가구라면,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추가로 30만 원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중복 혜택은 불가하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선수금 없이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하거나, 차량 금액의 15%를 지원받는 콤보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일시불 구매 고객은 최대 30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고급 SUV 라인업인 타호 구매 고객에게도 통 큰 혜택을 제공한다.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차량 금액의 15% 지원 혜택이 포함된 콤보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대 400만 원의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GMC의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는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0%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가 가능하다.
특정 색상 선택 시 추가 혜택도 제공되며, 아발론 화이트는 150만 원, 인디고 블루는 100만 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 구매 고객 중 개인 및 법인 사업자에게는 사업자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로 100만 원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쉐보레는 1월 한 달 동안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차량 항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새해를 맞아 차량 내부를 쾌적하고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새해를 맞아 자동차 교체를 고민 중인 고객들에게 이번 프로모션은 놓치기 어려운 기회로 보인다. 쉐보레가 제안하는 풍성한 혜택은 단순히 할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