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하루 만에 품절된 신차”… 모두의 예상 깨고 대박 난 차량의 정체는?

터보 엔진 탑재로 시장 평정 예고
더 강력해진 엔진으로 승부수
출처: 한국지엠 (올 뉴 콜로라도)

도심과 오프로드 주행에 모두 최적화된 프리미엄 차량의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이 시승기가 시작되자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 차량은 터프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곧 도로 위에서 이 차량의 본격적인 운행이 시작되면, 그 인기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차량은 바로 그 주인공은 바로 쉐보레의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다.

출처: 한국지엠 (올 뉴 콜로라도)

올 뉴 콜로라도는 지난 7월 국내 출시 이후 하루 만에 초도 선적 물량이 완판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성능, 편의성, 그리고 안전 기능이 대폭 향상된 이 차량은 쉐보레의 100년이 넘는 픽업 헤리티지를 기리며, 진정한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있다.

2023년 미국에서 출시된 3세대 ‘올 뉴 콜로라도’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갖춘 프리미엄 아메리칸 픽업트럭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차량은 4도어 크루캡 구조로 디자인되었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Z71 트림으로만 출시된다.

출처: 한국지엠 (올 뉴 콜로라도)

새로운 콜로라도는 2.7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개선된 2세대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 출력 314마력과 최대 토크 54kgm을 성능을 장착했다.

이는 기존 모델의 3.6리터 6기통 자연 흡기 엔진보다 더 높은 성능을 보장한다. 이 엔진은 디젤 엔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내구성 강화 기술을 적용해 견고함을 더했다.

또한, 8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부드럽고 효율적인 변속 경험을 제공하며, 복합 연비는 8.1km/ℓ로 준수하다.

출처: 한국지엠 (올 뉴 콜로라도)

내부에는 11.3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과 11인치 디지털 클러스터가 통합되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픽업트럭에 특화된 다양한 옵션도 제공되어 실용성을 더욱 높였다. 국내에서의 판매 가격은 7,279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쉐보레는 ‘올 뉴 콜로라도’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픽업트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독보적인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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