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중 1위 자동차
7월 할인 프로모션 진행
최대 2천만원 할인 차량도 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BMW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해마다 수입차 판매량 중 최상위를 차지하며 높은 판매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BMW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3만5130대를 판매하며 전체 수입차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만 누적 약 1만2200대가 팔린 인기 모델 5시리즈에 대한 할인 7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이번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5시리즈 가솔린 모델인 520i의 6개 모델 모두 650만 원의 할인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또한 상위 트림인 530i는 모델별로 각각 750만 원과 8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5시리즈 가솔린 모델은 6,230만 원부터 8,090만 원으로 출고 가능하다.
이어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효율성과 순수전기차의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세단인 530e는 5개 모델 모두 60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최종 차량가는 8,270만 원에서 8,890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다음으로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디젤 라인 523d는 모델별로 다소 다른 할인율을 적용받고 있지만, 모든 모델의 할인가액은 750만 원으로 동일하다. 이로써 523d의 할인 후 차량가격은 6,830만원부터 7,580만원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회 충전 주행거리 384㎞로 알려져 매우 좋은 효율을 보이는 친환경 전기차 i5 시리즈에 대해서도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i5 시리즈의 eDrive 40 모델은 각각 1500만 원과 1250만 원의 할인을 적용받아, 구매가는 7,890만 원에서 8,920만 원 사이로 형성된다.
고성능 모델인 i5 m60은 4개 모델 모두 2,000만 원의 동일한 할인이 제공되어, 출고가는 1억1,490만 원에서 1억1,890만 원으로 책정됐다.
차량가 할인 프로모션 외에도 주목할 부분은 BMW 파이낸셜 스마트 운용리스나 스마트 렌트를 이용할 경우 월 50만 원씩 7개월간 총 3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BMW 파이낸셜의 할부 상품이나 운용 리스를 선택하면 5년 보증 연장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된다.
BMW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5시리즈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주의할점은 딜러사 별로 혜택이 조금씩 다르거나 변동될 수 있으므로 온라인견적 또는 사전 상담을 통해 확인 후 매장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