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잘 만들었길래 4개월 연속 1위?”… 독일차 중 가장 잘 팔린다는 이 전기차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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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연속 전기차 1위
쟁쟁한 모델 꺾은 비결은?
출처: 아우디 (Q4 e-트론)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그 중 자동차를 잘 만들기로 소문난 독일 자동차들의 경쟁력은 상당히 우위에 있다.

그런데 이 독일 전기차 중에서도 유독 잘 팔리고 있는 전기차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차는 국내에서 4개월 연속 독일 전기차 부문 1위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아우디의 ‘Q4 40 e-트론’이다.

아우디가 처음으로 선보인 콤팩트 SUV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차인 ‘Q4 40 e-트론’이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첫 번째 모델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아우디 (Q4 e-트론)

이 차량은 2022년 9월 국내에 출시된 후 불과 2개월 만에 모든 물량이 완판되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Q4 40 e-트론’은 일상적인 도심 주행은 물론 장거리 운전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82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복합 기준으로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411㎞를 주행할 수 있다.

이러한 성능은 사용자들에게 탁월한 주행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우디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Q4 40 e-트론은 전장 4,590mm, 전폭 1,865mm, 전고 1,640mm, 축거 2,765mm로 설계되어 중형 SUV와 견줄만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출처: 아우디 (Q4 e-트론)

이외에도 최신 운전 보조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한층 더 보장한다.

특히, 차량에는 ‘증강 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실시간 정보를 운전자의 시야 앞에 직접 표시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직관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고급 기술의 도입은 운전 중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며, 운전자가 도로 상황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이 차량은 2024년 기준으로 6170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도 갖추고 있다.

출처: 아우디 (Q4 e-트론)

국고 보조금으로는 196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역에 따라 최소 45만 원에서 최대 343만 원까지의 추가 지원이 가능한 지방자치단체 보조금도 적용될 수 있다.

이러한 보조금을 모두 포함할 경우, Q4 40 e-트론의 구매 가격은 5631만 원에서 5929만 원 사이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더 합리적인 가격에 아우디의 최신 전기 SUV를 소유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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