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과 기술력의 집약체
첨단 안전 시스템으로 완성된 결과
메르세데스-벤츠 E 200이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종합점수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첨단 안전 기술과 럭셔리한 세단의 조화를 이룬 E 200은 평가 대상 9개 차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벤츠 E 200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매년 진행하는 KNCAP에서 충돌안전성, 외부통행자안전성, 사고예방안전성 등 3개 주요 평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20개 항목으로 구성된 세부 평가에서 종합점수 91.92점을 획득하며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E 200은 1,999cc I4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출력 204마력과 32.6kg.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240k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7.5초다. 공인 연비는 리터당 12.4km로 준수한 효율성을 제공한다. 기본 가격은 7,39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 차량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기본 탑재되었다.
주요 기능으로는 앞차와의 간격 유지와 속도 조절을 돕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차량 전방의 보행자 및 자전거 운전자를 감지해 충돌 경고 및 제동을 지원하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이 있다.
또한 360도 카메라 기반 차선 유지 기능을 제공하는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가 포함된다.
특히, E 200은 총 11개의 에어백으로 탑승자를 보호하며, 그중 뒷좌석 사이드 백은 심각한 측면 충돌 발생 시 에어쿠션을 통해 뒷좌석 승객의 가슴 부위를 보호해 부상을 최소화한다.
이러한 고급 안전 장치는 사고 상황에서도 최상의 보호 성능을 발휘한다.
E 200은 럭셔리 세단의 안락함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모델로,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넉넉한 공간감으로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11월 기준 누적 7,700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럭셔리와 첨단 기술, 안전성을 모두 겸비한 E 200은 단순한 세단을 넘어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제는 벤츠시대 끝났단다.
벤츠가 아니라 짱츠된지 오래다~!!
와이프 4번째차로 점찍었음.
이게 기사냐 광고지!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보다 뛰어난 점이 없는거 같은데~
수입차는 18만키로 부터는 잦은고장으로
쌈지돈 다 마른다(센스ㆍ라이트ㆍ누유ㆍ기타등등)
국산차는 30만키로에도 전혀문제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