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꽃 보러 가기 좋은 지역

여름에 피어나는 대표적인 꽃으로는 연꽃과 무궁화가 있다. 7월부터 개화하기 시작하는 수생 식물 연꽃은 물을 정화하는 능력이 있어 예로부터 귀한 꽃이었다.
8월에 피어나는 무궁화는 오랜 시간 동안 한반도에 서식하여,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 해왔던 한국의 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연꽃과 무궁화를 한꺼번에 감상하기에 좋은 지역이 있으니, 바로 충청남도에 자리 잡은 당진시다.

당진시는 연꽃 축제를 하는 연꽃 명소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연꽃 저수지가 있을 정도로, 여름이 되면 연꽃이 만발해지는 지역이다.
또한, 8월이 되면 아름다운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도 만나 볼 수 있다. 올 여름 당진을 여행한다면 방문하기 좋은 명소로는 어떤 곳이 있는지 알아보자.
합덕제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위치하고 있는 합덕제는 통일신라 말기에 견훤에 의해 축조된 것으로 알려진 저수지로, 올해 연꽃 축제도 열렸던 명소이기도 하다.

여름의 합덕제는 분홍색 홍련이 만발해져 있어, 빼곡하게 피어난 연꽃의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또한, 나무로 된 데크 길과 정자 주변으로 보이는 풍경이 고즈넉하고 아름다워 비가 내리는 여름 날에도 산책을 가기에도 좋은 명소다.
인근에는 합덕수리 민속박물관도 자리하고 있어 조선의 3대 저수지 중 하나인 합덕제를 방문하면서 함께 둘러보면 좋다.
이 외에도 당진에는 골정 저수지, 오봉 저수지 등의 연꽃 명소가 가득하니, 올 여름에 당진에서 연꽃 투어를 해도 좋을 것이다.
삼선산수목원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삼선산수목원길 79에 위치한 삼선산수목원은 삼선산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수목원으로, 23개의 전시원과 1100여 종이 넘는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삼선산 수목원은 올해 수국 명소로 불리기도 하였던 삼선산 수목원은 수국원을 비롯하여, 열매원, 진달래원, 자작나무원, 바람의 정원 등 23개의 전시원과 전시온실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물 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방문하기에도 좋다.
삼선산 수목원은 8월이 되면 무궁화가 피어난 모습도 감상할 수 있으며, 숲 해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삼선산 수목원의 입장료는 무료로, 매주 월요일마다 휴관하니 이 점을 유의해두도록 하자.
삽교호관광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15에 위치한 삽교호는 바다공원, 함상공원, 해양테마과학관, 당진해양캠핑공원, 월드아트서커스, 놀이동산 등이 있는 종합 유원지다.

야간 조명이 아름다운 데크에서 바다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빛이 들어오는 관람차는 야간 놀이동산의 낭만을 더해준다.
삽교호 놀이동산은 대관람차, 타가디스코, 바이킹, 범퍼카, 스카이레일카, 회전목마, 미니바이킹, 미니기차, 공포특급 등의 다양한 어트랙션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인근에는 삽교호 수산물 시장이 있어 싱싱한 수산물을 바다 경치를 감상하면서 먹는 것도 가능하다.
이처럼 즐길 거리가 많은 삽교호는 당진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이니, 당진을 여행하게 된다면 참고하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