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공간”… 인생사진 원한다면 꼭 가볼만한 우리나라 사진 명소 3곳

자연이 깎아 만든 사진 명소
썰물에만 열리는 곳도 있어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및 태안해안국립공원 (해식동굴 사진명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및 태안해안국립공원 (해식동굴 사진명소)

여행을 통해 얻은 추억은 사진을 통해 오랜 시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언제든 그 때의 즐거웠던 순간들을 다시 생각나게 해주죠.

이러한 이유로 많은 이들이 멋진 사진을 남기기 위해 여행을 계획합니다. 그 결과, 특별한 사진 명소들은 여행객들로 붐비게 되는데, ‘해식동굴’도 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식동굴이란, 파도와 조류, 그리고 연안수가 암석의 약한 부분을 침식해 만들어진 동굴을 지칭합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해식동굴 사진명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해식동굴 사진명소)

이런 동굴 안에서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내에서는 어떤 해식동굴이 주목받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흥도 노가리 해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를 지나 다시 선재도에서 차로 단 20분이면 영흥도 남쪽 노가리해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해식동굴 사진명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해식동굴 사진명소)

이곳 해변에는 마치 그랜드캐니언을 미니어처로 간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지형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노가리해변을 따라 걸으며 산책하다 보면, 간조 시간에만 방문할 수 있는 멋진 사진 명소가 등장합니다.

출처: 바다여행 홈페이지 (해식동굴 사진명소)
출처: 바다여행 홈페이지 (해식동굴 사진명소)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신비롭고 아름다운 해식동굴인데, 노을이 내리는 시간에 동굴 안에서 바깥쪽으로 사진을을 찍으면 전문 사진작가의 작품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충남 태안 파도리 해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자리한 파도리 해변은 연간 8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특히 바닷물이 맑고 깨끗해 가족 피서지 및 체험학습장으로 이상적입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해식동굴 사진명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해식동굴 사진명소)

파도가 자갈에 부서지는 소리를 들으며 있으면 마음까지 시원해지며, 또한, 파도리 해변은 태안해변길 3코스(만리포~파도리 구간, 9km)의 종점에 해당해 경치를 구경하며 걷기도 좋습니다.

그 중 파도리 해변을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기 명소가 바로 ‘파도리 해식동굴’입니다.

이곳은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특히 인생사진 촬영명소로 알려져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더하고 있습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해식동굴 사진명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해식동굴 사진명소)

동굴 너머로 펼쳐지는 해변 풍경은 일품이고, 해식동굴 안에서 찍으면 서해바다를 한눈에 담은 아름다운 감성사진이 완성됩니다.

충남 당진 왜목마을 & 장고항

출처: 당진시청 (해식동굴 사진명소)
출처: 당진시청 (해식동굴 사진명소)

충남 당진 석문면 왜목마을 해수욕장의 왼쪽 끝에 자리한 왜목마을 해식동굴은 크기는 크지 않지만, 안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역광과 함께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수평선이 주홍빛으로 물들는 매혹적인 일몰 시간에는 해넘이로 유명한 왜목마을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다.

출처: 당진시청 (해식동굴 사진명소)
출처: 당진시청 (해식동굴 사진명소)

또한 근처 장고항 해식동굴은 노적봉(촛대바위)의 기암절벽을 따라 조금만 들어가면 마주칠 수 있고,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어린 동자와 마을 원님의 전설이 전해지는 사진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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