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추천 여행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한낮에도 서늘한 기운을 유지하며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완벽한 피난처를 제공하는 고도가 있다. 사계절 내내 독보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이곳은 백두대간의 중심에 우뚝 솟아 국내에서 손꼽히는 높이를 자랑하는 거대한 자연 생태계의 보고다.
특히 해발고도가 높아 한여름에도 열대야를 찾아보기 힘들고, 산 정상부까지 이어지는 장엄한 능선은 대한민국 산악 관광의 표준을 제시해 왔다.
수천 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품은 원시림과 현대적인 레저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매년 수많은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단순히 더위를 피하는 것을 넘어 문화와 예술, 그리고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체류형 휴가지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본격적인 휴가 피크 시즌을 맞아 이 거대한 산악 리조트가 준비한 특별한 축제는 올여름 여행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완벽한 휴식과 지적 충전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 피서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2026 발왕산 축제
“숨이 턱 막히는 폭염을 단숨에 얼려버릴 대체 불가능한 단 하나의 이색 산상 피서지”

강원 평창에 거주지와 휴가지를 물색 중인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모나용평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16일까지 발왕산과 평화분수광장 일대에서 대규모 여름 문화축제인 2026 발왕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해발 1천458미터에 달하는 발왕산의 압도적인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삼아,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오감으로 즐기는 체류형 콘텐츠로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쿨케이션, 즉 폭염을 피해 시원한 산으로 떠나는 여름 휴가 수요를 정확히 조준하여 기획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발왕산의 시원한 기후 속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다. 우선 유명 가수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지는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산정호수와 숲속에서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이와 함께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며 영화를 감상하는 시네마 상영 행사가 진행되어 한여름 밤의 정취를 극대화한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버블 아트쇼와 흥겨운 버스킹 공연이 상시 마련되어 축제장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야외 활동의 즐거움을 더할 참여형 프로그램 역시 알차게 구성되었다. 축구 교실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드론 체험, 그리고 밤하늘의 신비로움을 관측하는 천문교실 등이 운영되어 청소년과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교육적이면서도 실속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장소인 발왕산과 평화분수광장 일대에서는 행사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상설 프로그램 외에도 리조트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상시 관광 콘텐츠를 함께 누릴 수 있다.

국내 최장 길이 중 하나인 발왕산 케이블카에 탑승해 공중에서 내려다보는 대자연의 파노라마 뷰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각적 충격을 선사한다.
또한 수백 년의 세월을 간직한 주목들이 신비로운 자태를 뽐내는 천년주목숲길을 거닐며 삼림욕을 즐기는 것은 이번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발왕산의 태고적 자연 속에서 품격 있는 공연과 영화, 다채로운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공들여 준비했다고 전하며, 올여름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쿨케이션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8월, 무더위를 정면으로 돌파할 수 있는 발왕산으로 떠나보자. 분명 잊지 못할 시원한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