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종류만 심은 꽃밭이 아니었다”… 코스모스부터 팜파스까지 보는 7.1㏊ 가을꽃 명소

댓글 0

10월 추천 가을꽃 여행지
출처 : 의령군 (의령 기강 리치 꽃축제)

가을꽃 여행이라고 하면 한 종류의 꽃이 넓게 펼쳐진 풍경을 먼저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서로 다른 색과 형태를 가진 여러 가을 식물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대규모 꽃단지도 있다.

분홍빛 핑크뮬리뿐 아니라 가우라와 아스타국화, 댑싸리, 팜파스그라스, 코스모스까지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강변을 따라 걸으며 꽃과 식물이 바뀌는 모습을 차례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규모도 눈길을 끈다. 꽃단지는 7.1㏊에 달해 짧게 사진만 찍고 돌아보기보다 산책하듯 천천히 둘러보는 가을 나들이 장소로 활용하기 좋다.

축제 본행사는 이미 열렸지만 꽃구경할 기회가 끝난 것은 아니다. 꽃단지는 10월 25일까지 개방되며, 10월 초에는 인근에서 열리는 또 다른 지역축제와 연계해 둘러볼 수 있도록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가우라)

한 가지 꽃에 집중하기보다 다양한 가을 식물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싶다면 남은 개방 기간을 눈여겨볼 만하다.

강변 7.1㏊를 여러 색의 가을 풍경으로 채운 의령 기강리치 꽃축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의령 기강리치 꽃축제

“핑크뮬리부터 댑싸리·코스모스까지, 7.1㏊ 강변을 채운 가을꽃 산책길”

출처 : 의령군 (의령 기강 리치 꽃축제)

2026 의령 기강리치 꽃축제는 경남 의령군 지정면 성산리 남강변에 조성된 대규모 꽃단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을 행사다.

본행사는 지난 9월 27일 열렸지만 꽃단지는 9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개방돼 가을꽃 관람을 계속할 수 있다.

꽃단지 규모는 7.1㏊에 달한다. 특정 품종 하나로 채우지 않고 핑크뮬리와 가우라, 아스타국화, 댑싸리, 팜파스그라스, 코스모스 등 여러 가을 식물을 함께 심어 다채로운 풍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남강변 꽃길을 걸으면 식물마다 다른 색감과 형태를 차례로 감상할 수 있다. 핑크뮬리만을 보기 위한 꽃 여행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을 식물을 한 공간에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댑싸리)

지난 9월 27일에는 호국의병의 숲 주 무대에서 본행사가 열렸다.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가수 손빈아와 마이진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사진 인화 행사와 포토부스,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됐다.

10월 초에는 주변 행사와 함께 둘러보는 일정도 가능하다.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이 열리며, 이 기간 주요 행사장과 꽃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운행될 계획이다. 꽃단지와 지역축제를 함께 찾는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고려한 구성이다.

본행사를 놓쳤더라도 꽃단지 개방 기간은 아직 남아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핑크뮬리)

10월 25일까지 강변 꽃길을 둘러볼 수 있는 만큼 여러 종류의 가을꽃을 한꺼번에 감상하고 싶다면 개방 기간과 인근 행사 일정을 고려해 나들이 계획을 세워볼 만하다.

0
공유

Copyright ⓒ 발품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관심 집중 콘텐츠

“연못에 비친 단풍이 진짜 그림 같다”… 11월 안 가면 손해인 가을철 단풍 명소

더보기

“입장료 0원인데 출렁다리까지 있대요”… 한 달 후가 기다려지는 시니어 나들이 명소

더보기

“전기열차 타고 이런 뷰를 볼 수 있다니”… 전국적으로 유명한 애기단풍 명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