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만에 예약마감”… 오픈 전부터 화제 된 서울 힐링 명소

댓글 0

7월 추천 여행지
출처 : 노원구 (수락휴 트리하우스)

서울에서 단 30분, 산 아래 펼쳐진 숲 속 공간이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고층 빌딩과 복잡한 도로를 지나 도착한 이곳은 마치 도시와는 다른 시간대에 존재하는 듯한 조용함과 단정한 아름다움으로 맞이한다.

겉보기엔 평범한 휴양시설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한 걸음 들어서면 예상과는 전혀 다른 경험이 기다린다.

최근 이 공간은 서울이라는 도심 안에서 자연과 치유, 감각적인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공기가 감도는 산책로부터 도시 숙소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수준의 객실, 단순한 휴식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들까지 이미 다녀온 이들의 반응은 단순한 ‘만족’을 넘는다.

출처 : 노원구 (수락휴 본동 야경)

게다가 서울시 최초라는 타이틀까지 붙은 이곳은 개장 전부터 지역 주민들과 여행객들 사이에서 ‘예약 전쟁’을 예고할 만큼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도심 속 자연휴양림’이라는 위치적 특성과 더불어 기존의 휴양림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감성적인 공간 연출과 편의성 면에서도 차별점을 지녔다.

전문 인력의 운영, 명확한 콘셉트, 철저한 시설 점검까지 이뤄진 이 공간은 단순한 임시 개장이 아닌, 철저히 준비된 완성형 여행지로 평가받는다.

다양한 여행지 가운데 왜 이곳이 유독 빠르게 입소문을 탔는지, 그 이유는 직접 방문해 보면 어렵지 않게 체감할 수 있다.

출처 : 노원구 (자연휴양림 ‘수락 휴’ 샘플하우스 내부)

도심에 머무르면서도 숲과 가까워지고 싶은 이들에게 지금 가장 적합한 휴식 공간으로 떠나보자.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 오는 17일 정식 개장

“3분 만에 예약 마감된 서울 힐링여행지, 시민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출처 : 노원구 (수락휴 4인실 실내)

한 번쯤은 도시에서 벗어나고 싶던 이들에게 서울 한복판에 숲 속 쉼터가 생긴다. 노원구는 오는 17일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가 정식으로 문을 연다고 7일 밝혔다.

개장식은 하루 앞선 16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수락 휴는 수락산 자락에 조성된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으며, 구비 110억 원을 포함해 총 23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단순한 휴양림이 아니라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 힐링 공간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레스토랑과 카페는 요리연구가 홍신애 셰프가 운영하는 ‘씨즌 서울’에 위탁 운영되며 이 외 숙박과 기타 시설 운영은 구청이 직접 맡는다. 특히 호텔 경력을 지닌 전문가를 채용해 운영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출처 : 노원구 (수락 휴 트리하우스)

정식 개장 전에는 임시 운영 기간을 거쳤다. 이 기간 동안 시설물의 세세한 하자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

노원구 관계자는 “임시 개장 기간에 이용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서울 시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 호텔 수준의 안락한 객실, 감성적인 조경과 쾌적한 분위기 등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이용 예약 방식은 구민과 일반 시민 모두를 배려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월 7일에는 다음 달 객실의 절반을 노원구민에게 우선 개방하며, 10일부터는 남은 일반 객실을 전 국민 대상으로 ‘숲나들e’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지난달 진행된 7월 예약은 단 3분여 만에 전 객실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출처 : 노원구 (자연휴양림 ‘수락 휴’의 조감도)

노원구청장은 “수락산 숲의 아름다움에 한 번, 고급스러운 시설에 또 한 번, 다양한 즐길 거리에서 다시 한번 놀랄 수 있도록 모든 요소에 세심하게 공들였다”며 “서울 최초를 넘어 전국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0
공유

Copyright ⓒ 발품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관심 집중 콘텐츠

입장료 할인까지 하는데 안 간다고? 6월 가장 눈 호강하는 수국 나들이 명소

더보기

“개통 45일 만에 100만 명 다녀갔다”… 강 위 515m 출렁다리 건너며 스릴•야경•포토존까지 한 번에

더보기

“무료로 이런 뷰를?”… 20종·1만 1천 본 수국과 6개 포토존이 기다리는 서울 꽃축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