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만 원짜리 여행이 무료”… 장애인·고령자 대상 봄여행, 내달 3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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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맞춤형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거창군 덕천서원)

여행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하지만 이동의 제약이나 돌봄 부담으로 인해 쉽게 나서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은 교통과 숙박, 안전 문제를 동시에 고려해야 해 선택의 폭이 제한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지원하는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동반자와 보조 인력까지 포함하는 구조는 참여 문턱을 낮추는 요소로 작용한다.

계절적 여건이 안정적인 봄철에 맞춰 운영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여행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정책적 시도가 현장에서 구체화되고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나눔여행 프로그램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열린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 나눔여행 함께해 봄

“영유아 동반 가족도 신청 가능한 여행 프로그램”

출처 : 한국관광공사 (‘열린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 나눔여행 함께해 봄’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의 여행을 지원하는 ‘열린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 나눔여행 함께해 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약 210명을 대상으로 하며 4월과 5월 중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1인당 약 23만 원 상당의 국내 여행 프로그램이 무상 제공된다. 참가자 1명당 최대 2명의 동반자가 함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 중증장애인을 위한 보조 인력도 별도로 배치된다.

여행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특성을 반영해 힐링형과 가족형 등 총 7개 테마로 운영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하동 십리벚꽃)

이동과 체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세부 일정과 구성에도 배려가 반영됐다.

신청은 다음 달 3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관광공사는 신청 동기와 기존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 누리집(access.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이동의 제약으로 여행을 망설였던 이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봄철 안정된 기후 속에서 부담을 줄이고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이동의 가능성을 체감해 보는 여행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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