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6천 명 찾은 그곳, 4.4km 코스모스로 돌아왔다”… 21일부터 시작되는 가을꽃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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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추천 여행지
출처 : 진도군 (백조호수공원과 나리방조제 일원)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 하순, 호수와 방조제를 잇는 긴 산책길이 계절 꽃으로 채워진다.

짧은 꽃밭을 한 바퀴 돌아보는 방식이 아니라 두 지점을 연결하는 총 4.4㎞ 구간을 걸으며 코스모스를 비롯한 가을꽃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시작해 15일 동안 이어진다. 특히 10월 초 연휴에는 단순한 꽃구경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올해 상반기에도 봄꽃 행사를 열어 6천여명의 방문객을 맞은 바 있다. 봄에 이어 가을에도 계절꽃을 활용한 행사가 마련되면서 같은 산책 공간이 다른 풍경으로 방문객을 맞게 됐다.

출처 : 진도군청 (백조호수공원과 나리방조제 일원)

현재가 9월 19일인 만큼 행사 개막까지 불과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4.4㎞ 산책길을 따라 코스모스와 가을꽃을 만나고 연휴에는 공연과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가을꽃 행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백조호수공원 나리방조제 가을꽃 행사

“무려 4.4㎞가 가을꽃 길… 21일부터 딱 15일간 펼쳐지는 꽃 산책”

출처 : 진도군청 (백조호수공원과 나리방조제 일원)

오는 9월 21일부터 백조호수공원과 나리방조제 일원에서 가을꽃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15일간 이어지며 가을꽃 감상과 산책을 중심으로 연휴 기간에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까지 더해진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꽃길의 길이다. 백조호수공원에서 출발해 나리방조제까지 이어지는 산책 구간은 총 4.4㎞에 달한다. 이 길을 따라 코스모스를 비롯한 가을꽃이 만개해 방문객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장소에 조성된 꽃밭을 둘러보는 것과 달리 긴 산책 구간을 직접 걸으며 계절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눈에 띈다. 호수공원에서 방조제로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이동하는 만큼 꽃 감상과 걷기를 하나의 일정으로 묶을 수 있다.

행사 기간 가운데 특히 눈여겨볼 시점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다. 이 기간에는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출처 : 진도군청 (백조호수공원과 나리방조제 일원)

꽃길을 걷는 데서 끝내지 않고 현장에서 마련되는 프로그램까지 함께 즐기려는 방문객이라면 해당 날짜를 기억해둘 만하다.

이곳에서 계절꽃 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같은 일원에서 봄꽃 행사가 개최됐으며 당시 6천여명이 방문했다.

이후 계절이 바뀌면서 이번에는 코스모스를 비롯한 가을꽃을 중심으로 새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봄꽃을 보기 위해 찾았던 공간을 몇 달 뒤 완전히 다른 계절 풍경 속에서 다시 걸어볼 수 있는 셈이다. 행사 역시 하루나 주말에만 그치지 않고 15일간 이어져 방문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비교적 넓다.

출처 : 진도군청 (백조호수공원과 나리방조제 일원)

9월 19일 현재 개막까지 남은 시간은 이틀이다. 21일부터 이어지는 4.4㎞ 꽃길을 먼저 걸어보거나, 공연과 체험까지 즐기고 싶다면 10월 3∼5일 연휴에 맞춰 찾는 방법도 있다.

긴 산책길과 코스모스가 어우러지는 가을 풍경을 기다렸다면 앞으로 15일간 이어질 행사 일정을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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