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 3일부터 11일까지 쭉 개방합니다”… 하얀 수피의 자작나무 군락 만날 수 있는 산림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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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연휴 자작나무숲 여행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인제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하얀 수피가 빼곡하게 이어지는 숲은 계절을 크게 타지 않으면서도 가을이면 한층 선선한 공기 속에서 걸을 수 있는 산림 명소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자작나무 군락 사이를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일반적인 가을 산행과는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평소 방문 날짜를 정할 때는 휴무일을 확인해야 하지만 이번 연휴에는 상황이 달라진다. 개천절과 한글날을 맞아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문을 연다.

무려 9일 연속 개방되는 만큼 주말이나 공휴일뿐 아니라 연휴 사이 평일까지 방문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평소 월요일과 화요일이 휴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특별 개방은 여행 일정을 짜는 데 반가운 소식이다.

출처 : 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 자작나무숲의 가을)

10월은 하절기 운영 기간에 해당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입산은 오후 3시에 마감되기 때문에 늦은 오후에 도착해도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면 일정을 놓칠 수 있다.

맑고 선선한 가을날 흰 자작나무가 이어지는 숲길을 걷고 싶다면 이번 특별 개방 기간을 눈여겨볼 만하다. 두 공휴일을 포함해 9일 동안 휴무 없이 탐방객을 맞는 자작나무숲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인제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평소 월·화요일은 쉬지만 이번엔 다르다, 3일부터 11일까지 9일 연속 개방”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인제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강원 인제군 원대리에 자리한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이 개천절과 한글날을 맞아 특별 개방에 들어갔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휴무일 없이 9일 연속 탐방객을 맞는다.

이곳은 하얀 수피가 돋보이는 자작나무 군락으로 알려진 산림 명소다. 숲을 채운 흰색 나무가 독특한 풍경을 만들며 가을에는 맑고 선선한 날씨 속에서 계절의 정취를 느끼며 걸을 수 있다.

평소에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이 휴무일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개천절과 한글날이 포함된 기간에 맞춰 기존 휴무일에도 문을 열면서 3일부터 11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출처 : 인제군 (인제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10월은 하절기 운영 시간이 적용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지만 입산 마감은 오후 3시다.

운영 종료 시간만 보고 늦게 도착하면 탐방이 어려울 수 있어 입산 마감 시간을 기준으로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

자작나무숲은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산75-22에 자리한다. 안내소 문의 전화는 033-463-0044다.

날씨 등 현장 여건에 따라 이용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운영 정보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인제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평소 휴무일 때문에 방문 날짜를 맞추기 어려웠다면 이번에는 9일이라는 선택지가 생긴 만큼, 흰 자작나무 군락을 걸으며 가을 숲을 즐기는 일정으로 계획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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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소 방문하는 11월의 날씨를 고려하면 이 시기가 가장 적합합니다. 다만 이 지역의 지형 특성상 좁은 길을 걸어야 하는 구간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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