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가을 야외 나들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는 돗자리 하나 펴놓고 오래 머무는 나들이가 잘 어울린다. 여기에 공연과 영화, 간단한 체험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면 하루 일정도 한층 풍성해진다.
오는 10월에는 고즈넉한 전통 공간을 배경으로 열흘 동안 가을 행사가 펼쳐진다. 낮에는 피크닉을 즐기고 곳곳에서 열리는 거리 공연을 만날 수 있으며 밤에는 야외 영화 관람까지 이어진다.
피크닉 장비를 직접 챙겨가는 부담도 덜 수 있다. 소정의 참가비를 내면 돗자리와 테이블, 등받이 의자, 담요에 간식까지 포함된 세트를 받아 가을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즐길 거리도 한 가지에 머물지 않는다. 국악과 대중음악, 무용 등이 어우러진 공연부터 에코백과 머그잔, 쿠키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까지 마련된다.

낮부터 밤까지 한 공간에 머물며 피크닉과 공연, 영화, 만들기를 차례로 즐길 수 있는 가을 일정이다. 10월 2일부터 열흘간 펼쳐지는 2026 광한루원 가을 페스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2026 광한루원 가을 페스타
“돗자리 펴고 공연 즐긴 뒤 밤에는 야외 영화까지, 열흘간 이어지는 가을 소풍”

남원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광한루원에서 ‘2026 광한루원 가을 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는 광한루원 피크닉을 비롯해 거리 공연, 별별커플 달달시네마,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피크닉 프로그램은 광한루원의 가을 정취를 즐기며 여유롭게 머무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소정의 참가비를 내면 돗자리와 테이블, 등받이 의자, 담요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와 간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광한루원 곳곳에서는 거리 공연도 펼쳐진다. 국악과 대중음악, 무용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가 진 뒤에는 ‘별별커플 달달시네마’가 가을밤을 채운다. 광한루원의 야간 풍경을 배경으로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직접 참여하는 만들기 체험도 준비된다. ‘나만의 굿즈 만들기’를 통해 에코백과 머그잔, 쿠키 등을 만들어볼 수 있어 피크닉이나 공연 관람과 다른 재미를 더한다.
다만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날씨를 확인해야 한다. 비가 올 경우 행사가 취소되므로 방문 전 당일 운영 여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10월 초 가을 소풍을 계획한다면 피크닉만 즐기고 돌아오기보다 공연과 체험을 함께 묶어볼 만하다. 저녁까지 머문다면 야외 영화까지 이어져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다른 하루를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