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좋아한다면 10월 21일부터 닷새는 기억하세요”… 한국 최고의 커피 도시에서 즐기는 이색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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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커피 여행지
출처 : 연합뉴스 (강릉커피축제)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던 커피 한 잔이 한 도시를 상징하는 문화로 성장했다.

오래전 해변의 커피자판기에서 시작된 일상의 기억은 카페와 로스팅 문화로 이어졌고, 이제는 도시 곳곳에서 함께 즐기는 가을 축제가 됐다.

2009년 시작된 이 축제는 단순히 여러 종류의 커피를 맛보는 행사에 머물지 않는다. 커피를 만드는 사람과 마시는 사람, 지역 상인과 시민이 만나 취향과 이야기를 나누는 지역문화의 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커피거리에서는 원두와 커피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커피 마스터 클래스와 체험존은 물론 버스킹, 마켓, 인문학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한 잔의 커피를 여러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출처 : 연합뉴스 (강릉커피축제)

축제의 범위는 특정 행사장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웰컴 커피숍과 스탬프랠리, 영수증 이벤트, 우리동네점 등을 운영해 도시 전역으로 축제 분위기를 확산한다.

행사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이어지며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커피 한 잔에 바다와 공연, 체험, 도시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낸 가을 커피축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강릉커피축제

“해변 커피자판기의 추억에서 시작해 도시 전체로 번진 닷새간의 커피 문화”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강릉커피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0-1 일원을 중심으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2009년 시작된 축제로 안목해변의 커피자판기에서 출발한 일상의 기억과 지역의 카페·로스팅 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했다.

축제에서는 커피를 단순한 음료가 아닌 지역의 생활문화로 풀어낸다. 시민과 상인, 커피업계 종사자와 방문객이 한데 어우러지며 커피에 인문학과 예술, 로컬 콘텐츠를 연결해 도시가 쌓아온 이야기를 선보인다.

커피거리에서는 ‘100인 100미’를 비롯해 ‘별이 빛나는 밤에’, ‘안목있는 커피 RADIO’, 커피 버스킹, 커피스타, 별의별 강릉커피 등 여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처 : 연합뉴스 (강릉커피축제)

커피체험존과 커피크닉, 커피웨이브, 커피테라피도 축제 일정에 포함된다.

원두와 커피를 보다 깊게 경험하고 싶다면 별의별 원두상점과 커피 마스터 클래스를 살펴볼 만하다. ‘커피와 인문학’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커피축제 마켓과 수공예 마켓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커피거리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불꽃놀이와 키즈놀이터, 커피운동회 등이 진행된다. 커피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한 구성이다.

특히 축제는 한정된 공간에서 끝나지 않고 도시 곳곳으로 이어진다. 웰컴 커피숍과 영수증 이벤트, 스탬프랠리, ‘커피축제 우리동네점’을 운영해 여러 장소를 오가며 축제를 경험하도록 구성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바닷가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부터 체험과 클래스, 공연과 불꽃놀이까지 선택지가 다양한 만큼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닷새간의 커피 여행을 계획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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