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11월 초 갈대 여행지

바람이 불 때마다 황금빛 물결을 만드는 갈대밭은 가을이 깊어질수록 눈길을 끄는 풍경이다. 여기에 석양과 생태탐방,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축제가 10월 말 찾아온다.
축제가 열리는 생태공원에는 1,572종의 생물이 서식한다. 갈대밭의 계절 풍경을 감상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생태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자연의 가치를 알아가는 공간이다.
아이와 함께할 만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생태탐험대와 키즈존, 플레이파크가 운영되고 스탬프 투어와 만들기 체험까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도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다.
환경을 생각해볼 수 있는 체험도 축제의 한 축을 이룬다. 쓰레기 환전소와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만들기 등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통해 놀이와 환경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축제는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황금빛 갈대와 석양을 배경으로 생태탐방부터 가족 체험과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가을 생태축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1,572종 생물이 살아가는 생태공원, 황금빛 갈대와 석양 사이에서 즐기는 9일간의 가을축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강진읍 생태공원길 47 일원에서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다.
갈대밭과 생태환경을 중심으로 탐방과 체험, 공연을 함께 구성한 생태문화축제로 입장료는 무료다.
축제의 배경이 되는 강진만 생태공원에는 1,572종의 생물이 서식한다. 방문객은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갈대밭과 가을철 자연경관을 살펴볼 수 있고, 아름다운 석양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갈대숲 생태탐험대’가 진행되며 강진만생태체험관과 홍보관도 운영한다. 강진만 키즈존과 플레이파크, 멀티컬러 스탬프 투어, ‘갈대바라기’ 등 자연 관찰과 놀이를 연결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환경과 자원순환이라는 축제의 성격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쓰레기 환전소를 운영하고 폐플라스틱 병뚜껑으로 클리커를 만드는 체험이 진행된다.
아크릴 치약짜개 키링과 핀·거울 버튼, 워터 게임기 만들기도 즐길 수 있으며 ‘갈대네컷’을 통해 축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도 있다.
공연도 축제 기간 다양하게 펼쳐진다. 개막축하콘서트를 시작으로 힐링토크콘서트와 강진갈대음악콘서트, 가을향기콘서트가 이어진다. 어린이를 위한 싱어롱쇼와 ‘갈대숲 스타탄생’도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갈대 이외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국화전시가 열리고 ‘두바퀴로 그린 자전거 여행’과 청자경매도 진행한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양산과 피크닉매트 대여소도 운영한다.

가을 자연 속에서 천천히 걷는 일정이 목적이라면 생태탐방로와 갈대밭을 중심으로 둘러보고, 아이와 방문한다면 생태탐험대와 키즈존, 자원순환 체험까지 연결해볼 만하다.
자연환경 보호의 의미를 체험과 놀이로 풀어냈다는 점도 이 축제에서 눈여겨볼 부분이다.















그곳은 물이 고인 곳이 아니라 갯벌이라 발자국이 남지 않는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가을철에는 물때를 확인하고 방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굿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