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정상에 보라색이 쏟아진다”… 5ha 꽃밭에 아스타국화 30만 본 펼쳐지는 꽃별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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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가을꽃 여행지
출처 : 거창군 (감악산 꽃별 여행)

가을 산 정상에 보랏빛 꽃밭이 펼쳐지는 계절이다. 넓은 꽃단지와 산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축제가 이어지면서 평지의 꽃축제와는 또 다른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볼거리는 5ha 규모에 조성된 아스타국화 단지다. 30만 본의 아스타국화가 자리하고 전망대와 억새 미로, 체험장까지 마련돼 꽃밭을 여러 방식으로 둘러볼 수 있다.

한 종류의 꽃만 만나는 것도 아니다. 별도의 4ha 단지에는 구절초와 벌개미취, 쑥부쟁이 40만 본이 자리해 서로 다른 가을꽃 풍경을 한 여행에서 만날 수 있다.

걷기 좋은 공간도 갖췄다. 3.8km 길이의 무장애나눔길과 전망대 3개소가 조성돼 있으며, 축제 기간에는 음악회와 버스킹, 마술쇼를 비롯한 공연과 스탬프 투어 등도 함께 운영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거창 감악산)

행사는 10월 11일까지 계속되며 자가용 방문객은 사전예약이 필요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9ha 꽃단지와 산책길,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가을 꽃여행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감악산 꽃별 여행

“아스타국화 30만 본과 가을꽃 40만 본, 산 정상에서 만나는 보랏빛 쉼표”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거창 감악산)

제6회 감악산 꽃별 여행은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감악산 정상 별바람언덕 일원에서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나를 위한 보라색 쉼표 하나’를 주제로 자연 풍광과 가을꽃을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함께 선보인다.

축제의 중심에는 5ha 규모의 아스타 단지가 있다. 이곳에는 아스타국화 30만 본을 비롯해 전망대와 억새 미로, 체험장 등이 마련돼 있다.

구절초 단지는 4ha 규모로 조성됐다. 구절초와 벌개미취, 쑥부쟁이 등 40만 본을 만날 수 있으며 꽃밭을 둘러보다 쉬어갈 수 있는 데크쉼터도 갖췄다. 두 단지를 합하면 꽃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간만 9ha에 이른다.

꽃밭 주변으로 걷는 코스도 마련돼 있다. 무장애나눔길은 3.8km 길이의 데크로드로 이어지며 코스에는 전망대 3개소가 자리한다.

출처 : 거창군 (감악산 꽃별 여행)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노을빛언덕음악회와 버스킹, 마술쇼, 지역예술인 단체 공연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스탬프 투어와 SNS 인증 이벤트 등에 참여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편지를 작성해 내년 행사 전에 받아볼 수 있는 느린 우체통도 운영된다.

먹거리와 지역 상품을 만나는 공간도 있다. 꽃별마켓에서는 지역 농가와 업체가 참여해 거창 특산품과 가공품을 판매한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비빔밥과 국밥, 전, 두부김치 등을 맛볼 수 있고 푸드트럭존에서는 커피와 식혜, 핫도그 등 간편한 메뉴를 판매한다.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는 방문객은 이용료 3,000원의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가용으로 방문할 경우에는 홈페이지를 참고해 사전예약한 뒤 찾아가야 하므로 이동 방법까지 미리 정해두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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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곳은 특정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희귀한 품종을 직접 만나보는 경험이 가능합니다. 사진 속 풍경 외에 그 꽃의 향은 상상할 수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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