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추석 야간 여행지

올 추석에는 밤하늘의 보름달과 도심에 띄운 또 하나의 ‘달’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이색 행사가 열린다. 높은 곳에서 야경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명절 분위기를 살린 체험과 사진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어진다. 명절에 가족과 함께 가볍게 들르거나 연휴 이후 도심 나들이를 계획할 때도 일정에 넣어볼 수 있다.
행사 장소에는 특별한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형 포토존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무엇보다 기구에 직접 탑승하지 않아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이용 방식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이곳의 상징인 계류식 가스기구는 도심 상공 최대 130m까지 올라간다. 높은 곳에서 도심과 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2024년 8월 개장 이후 올해 8월까지 누적 탑승객 약 11만8천 명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와 개천절 연휴에는 평소보다 일찍 프로그램이 시작돼 오후 시간을 활용하기에도 좋다. 밤하늘의 달과 최대 130m 상공으로 오르는 또 하나의 달을 함께 만나는 ‘서울달 아래, 보름달 소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서울달 아래, 보름달 소원
“최대 130m 상공의 서울달 아래서 소원 빌고 인증사진까지 남기는 추석 행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여의도공원 서울달 현장에서 추석맞이 참여형 행사 ‘서울달 아래, 보름달 소원’을 운영한다.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대형 포토존을 마련해 연휴 나들이객을 맞는다.
행사가 열리는 서울달은 여의도 상공 최대 130m까지 올라가는 계류식 가스기구다. 상공에서 서울 도심과 한강의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2024년 8월 개장한 이후 대표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로 운영되고 있다.
이용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개장 이후 올해 8월까지 서울달 누적 탑승객은 약 11만8천 명에 달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달을 직접 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탑승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서울달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날짜에 따라 달라진다. 추석 연휴인 9월 24~27일과 개천절 연휴인 10월 3~5일에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평일에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명절 분위기를 담은 체험과 대형 포토존이 함께 마련되는 만큼 가족 단위 나들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밤이 되면 하늘의 달과 서울달을 한 공간에서 바라보며 도심의 야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추석 연휴부터 개천절 연휴까지 도심에서 가볍게 즐길 야간 나들이를 찾는다면 일정에 맞춰 방문해볼 만하다. 서울달에 탑승하지 않더라도 참여할 수 있어 체험과 인증사진을 중심으로 행사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