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운전할 걸 그랬나”… 새해 첫날 시작된 동해 기차 여행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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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개통, 기대 속 불만 교차
출처 : 연합뉴스

새해 첫날 개통한 동해선 열차가 예상보다 긴 소요 시간으로 이용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부산과 강릉을 잇는 동해선은 당초 3시간 50분 안팎으로 주파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평균 5시간이 걸리며 승용차보다도 느린 상황이다.

강원연구원 장진영 연구원은 동해선에 KTX-이음의 투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현재 운행 중인 ITX-마음 열차가 빠른 교통수단의 이점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 연합뉴스

그는 “동해선 활성화를 위해서는 강릉∼부산 간 3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1일 오전 5시 33분 부산 부전역을 출발한 첫 열차는 강릉역까지 5시간을 소요해 10시 33분에 도착했다. 반면 승용차로 같은 구간을 이동하면 약 4시간 30분이 걸린다.

하지만 KTX-이음이 투입되더라도 강릉과 부산 간 이동시간은 4시간 초반대로 줄어드는 데 그칠 가능성이 높다. 동해선의 단선 구조와 삼척∼강릉 구간의 고속화 미비로 인한 한계 때문이다.

하지만, 동해선 개통으로 인한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 효과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

출처 : 연합뉴스

울진군은 동해선 첫날, 열차를 이용해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특산물로 구성된 선물을 증정하며 환영 행사를 열고, 동해선 관련한 다양한 여행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있다.

부산 역시 중앙선과 동해선 개통으로 관광객 증가에 기대를 걸고 있다. 부산의 상권은 동해선 개통 첫날 방문객들로 붐볐다. 자영업자들은 “팬데믹 이후 주춤했던 상권에 활기가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으는 상황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중앙선·동해선을 연계한 교통 및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다. 지역 상권과 관광산업이 이번 개통을 계기로 활로를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인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동해선의 느린 속도는 관광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출처 : 연합뉴스

이용객들은 열차 소요 시간이 승용차와 비슷하거나 더 길어 여행의 매력이 반감된다고 느낄 수 있다.

동해선 개통으로 부산, 울산, 강원도를 잇는 새로운 교통망이 구축되었지만, 이용객들이 실질적으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빠른 교통수단 도입과 운영 효율화가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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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차는 내리고 타고 하는 시간을 플러스 해서 계산을 해야죠.
      무정차 열차도 아닌뎅

      동해선은 추억열차
      느림의 미학.
      바깥 경치도 보면서 담소도 나누고(소곤소곤)

      답글
  1. 열차는 내리고 타고 하는 시간을 플러스 해서 계산을 해야죠.
    무정차 열차도 아닌뎅

    동해선은 추억열차
    느림의 미학.
    바깥 경치도 보면서 담소도 나누고(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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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행으로 가는건데 어떻다는것인지? 기차가 차보다 꼭 빨라야하는건가? 급하면 차로 가면 될듯한데?

    답글
  3. 울진 죽변 흥부역엔 시내버스노선도없이 택시도 잘다니지않는데 너무불편하고

    답글
  4. 울진 죽변 흥부역엔 시내버스노선도없이 택시도 잘다니지않는데 너무불편하고 죽변역은 무인승차역이라면써 승차권 발매도안되면써 이게 무슨역입니까

    답글
    • 단선과 복선의 선로 건설 비용이 2배는 아닐텐데…
      할 때 복선으로 하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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