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농특산물 축제

가을 수확철이면 지역에서 갓 생산한 농특산물을 직접 만나보는 축제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된다. 올해는 한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앞세운 농특산물 축제가 스무 번째 행사를 맞아 열흘 동안 이어진다.
주인공은 과거 임금에게 진상했던 역사를 지닌 대추다.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경매와 미션 프로그램처럼 특산물을 활용한 색다른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농산물 장터만 둘러보는 행사로 생각했다면 프로그램 구성을 눈여겨볼 만하다. 콘서트와 버스킹, 댄스챌린지를 비롯해 어린이 놀이와 수상레저체험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직접 행사장을 찾기 어려운 사람을 위한 판매 방식도 운영한다. 축제 기간 온라인장터와 생대추 주문 콜센터를 함께 열어 현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축제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제철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것부터 공연과 체험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보은대추 축제
“스무 번째 가을 맞은 대추축제, 농특산물 장터부터 콘서트·수상레저까지”

보은대추 축제는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스무살의 대추, 건강을 더하다’를 주제로 대표 특산물인 대추와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보은대추는 과거 임금에게 진상했던 역사를 지닌 지역 특산물이다. 행사장에서는 대추와 여러 농특산물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판매와 함께 온라인장터와 생대추 주문 콜센터도 운영한다.
축제는 앞선 운영 성과도 인정받았다.

2025년 축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충청북도 지정축제 최우수축제에 선정됐으며, 2017년에 이어 3회 연속 충청북도 농특산물 판매활성화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대추를 활용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대추 미션임파서블’과 대추 경매, 댄스챌린지가 진행되며 보은 IN 콘서트와 파워 콘서트, 생활체육팀 공연, 수변무대 버스킹 등 문화공연도 이어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도 있다. 대추크루와 함께하는 기차놀이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고 어린이놀이존과 수상레저체험존도 운영된다.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참여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연계 행사도 이어진다. 감성 버스킹을 비롯해 보은군민의 날, 보은 전국민속소힘겨루기 대회, 철판깔장 등이 함께 진행돼 농특산물 구매 외에도 다양한 일정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막일부터 폐막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된다.
올해는 20주년이라는 의미까지 더해진 만큼 제철 대추와 농특산물을 살펴보고 공연과 체험까지 곁들이는 가을 나들이로 활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