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월 가을 미식 여행지

선선한 가을밤에 야외에서 지역 음식을 즐기고 그대로 하룻밤까지 머무를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단순히 먹거리 행사장을 둘러보고 돌아가는 방식과 달리 숙박을 결합해 조금 더 여유롭게 지역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오는 10월부터는 행사와 연계한 텐트촌이 운영된다. 금요일부터 토요일 또는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머물며 가을밤을 즐기는 방식이다.
여행 중에는 지역의 옛 상업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조선시대 병영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상인들의 생활상과 지역 상권의 역사를 소개하는 홍보관이 방문객을 맞는다.

하반기 행사는 이미 지난 18일부터 시작됐으며 11월 14일까지 이어진다. 다만 추석 연휴와 별도 축제 일정에 따라 운영하지 않는 날짜가 있어 방문 전에 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먹거리와 숙박에 역사·문화 체험까지 한 일정에 묶어 가을밤을 보내고 싶다면 눈여겨볼 만하다. 1박 2일 텐트촌까지 더해진 불금불파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불금불파 텐트촌
“불고기 파티 즐기고 텐트에서 1박 2일, 역사와 상권까지 만나는 가을밤”

강진군은 오는 10월부터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에 불고기 파티) 텐트촌’을 운영한다.
텐트촌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이 병영의 가을밤을 보다 여유롭게 즐기면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숙박 일정은 금요일부터 토요일,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각 1박 2일이다. 예약은 인스타그램 ‘@projectdo24’ 프로필에 연결된 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행사와 함께 병영상인 홍보관도 둘러볼 수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병영을 중심으로 형성된 병영상인들의 활동과 생활상을 비롯해 지역 상권이 이어온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방문객은 홍보관을 통해 병영이 지닌 상업적·문화적 가치와 지역의 역사적 정취를 살펴볼 수 있다. 먹거리와 숙박뿐 아니라 지역의 이야기를 알아보는 일정까지 연결할 수 있는 셈이다.
하반기 불금불파는 지난 18일 시작해 11월 14일까지 운영된다. 가을철 일정이 이어지는 동안 텐트촌까지 더해지면서 당일 방문뿐 아니라 하룻밤 머무르는 여행도 가능해진다.
다만 모든 행사일에 운영되는 것은 아니다. 추석 연휴인 25~26일에는 행사가 열리지 않으며, 강진만춤추는 갈대축제 기간과 겹치는 10월 24일과 30~31일에도 운영하지 않는다.
가을 미식 여행을 하루 나들이로 끝내기 아쉽다면 텐트촌 운영일에 맞춰 1박 2일 일정을 계획해볼 만하다. 불고기 파티를 즐긴 뒤 병영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고 가을밤까지 머무르는 여행으로 이어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