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대축제 다양한 프로그램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는 11월 4일과 5일에 특별한 이벤트로 ‘제4회 외계인 대축제’를 진행합니다.
이 축제는 2020년 ‘외계인의 날’에서 시작된 것으로, 그 후 확대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외계인 대축제 다양한 프로그램
작년에는 예상을 크게 웃도는 방문객 수로 인해 축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을 준비하였다고 알려왔습니다.
목표 방문객 수를 1만명으로 설정하고, 외계인 변장과 함께 밀양의 도시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제 4회 외계인 대축제 주제
이번 행사의 주제는 ‘변장하라! 잠입하라! 외계인의 도시 밀양으로!’로, 참가자들이 외계인으로 변장하며 밀양의 도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렇게 특별하고 독특한 테마로 준비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외계인 대축제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밀양 가볼만한 곳, 밀양호
밀양호는 경상남도 밀양시의 단장면 고례리에 위치한 인공 호수로, 2001년 밀양강 지류인 단장천에 밀양댐을 건설하며 생겨났습니다.
이 호수는 유역 면적이 94.5㎢에 달하며, 밀양댐 생태공원과 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용암정에서의 밀양호 전경은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의 사진 포인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에는 밀양호 건설로 인해 고향을 떠난 주민들을 위로하는 ‘망향비’가 세워져 있어, 그 역사적인 의미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