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0만 명 이상의 방문하는 곳
첫 날 부터 상춘객들로 붐벼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지난 8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 축제가 화제다. 그 축제는 바로 ‘제23회 광양매화축제’다.
이 축제는 한반도에서 가장 일찍 시작되는 봄꽃 축제로서, 매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려는 수많은 상춘객들로 붐비며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 주변과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펼쳐진 약 33,000㎡의 매화 군락이 마치 꿈같은 광경을 연출하며, 매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을 매혹시킨다.

또한 이번 개막식에는 많은 주민들과 여행객들이 함께 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으며. 이제 23회를 맞이하는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17일까지 10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행객들을 반긴다.
특히 준비된 프로그램으로는 매화랑 1박 2일, 매실 하이볼 만들기 체험, 옷소매 매화 장식, 섬진강 뱃길 탐방, 섬진강 맨발 걷기, 얼음 위 맨발 걷기 아마추어 대회, 광양 지역 미식 탐방 등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체험을 제공한다.
봄의 기운을 전하는 매화꽃이 70~80% 활짝 피어남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이 축제의 여러 곳에서 작은 그룹을 이루어 사진 촬영을 하거나 매화 아래에서 봄날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또한 올해는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와 ‘매화가 오니 봄이 피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독특하고 매력 넘치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K-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4군자 테마관을 포함해,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축제장 유료화(입장료는 전액 축제상품권으로 환원)와 차 없는 거리 운영 등 새로운 시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