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열리는 겨울 꽃 축제 놓치면 후회”… 2월 여행으로 꼭 가볼만한 국내 인기 여행지

2월 가장 기대되는 국내여행지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강진 동백축제)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강진 동백축제)

절기에 따르면 곧 입춘이 다가오고 있지만, 2월에도 겨울의 추위는 여전히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다.

화창한 봄날에 비해, 겨울에는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겨울 꽃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하얀 눈 사이로 피어나는 겨울 꽃은 그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입니다. 이런 겨울 꽃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전남 강진군이다.

처음 열리는 동백축제

강진 백련사에서는 2월 23일부터 시작되어 10일 동안 열리는 동백축제가 개최된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강진 동백축제)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강진 동백축제)

자연적으로 아름다운 만덕산과 함께 백련사의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가치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곳 동백숲에는 약 1,500그루가 넘는 동백나무들이 집단을 이루어 자라고 있다.

봄철이 도래하면, 높이 7미터에 달하는 동백나무들이 화려하게 동백꽃을 터트려 마치 눈이 부시게 화려한 광경을 선사한다.

이 동백나무 숲은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된 곳이며, 백련사는 유명한 학자 다산 정약용과 혜자스님 간의 깊은 우정의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강진 동백축제)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강진 동백축제)

강진군은 이 축제를 통해 문화적 가치의 보전과 더불어 강진의 아름다운 동백 경관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자 하는 계획 아래 올해 이 축제를 처음으로 마련했다.

동백축제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동백숲 풍경 무료 사진 인화 서비스, 동백 숲 스토리텔링, , 동백 숲을 즐기는 걷기 대회, 동백꽃을 모티브로 한 그림 그리기 등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여러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강진 청자축제도 열려

동백 축제가 열리는 시기에 ‘제52회 강진 청자축제’도 열린다. 이 축제는 1973년 금릉문화제와 1996년 청자문화제의 전통을 이어받아, 2009년에 강진청자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남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강진 청자축제)

몇 년 전부터 겨울 시즌으로 옮겨져 개최되는 강진 청자축제는 방문객들에게 화목가마에서의 장작패기, 청자 도자기 물레 체험, LED 소원 풍등을 하늘로 보내는 활동, 눈썰매장 이용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동백축제의 장소는 자연의 품에서 심신의 안정과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청자축제는 강진의 상징적인 문화 유산인 청자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2024년 봄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또한 강진군은 올해 ‘반값 강진 관광의 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첫 단계가 이번 봄에 열리는 청자 축제와 백련사 동백 축제로 시작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강진 청자축제)

‘반값 강진 관광’의 주요 내용은, 강진을 방문하는 2인 이상의 가족에게 사용 금액의 50%, 최대 20만원까지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것이다.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접수 및 신청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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