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 많이 가던데 안전은 엉망이었던가”… 실내 여행지에서 벌어진 안타까운 사고

최근 많이 생긴 실내 여행지
안전상 문제로 안타까운 사고 발생

출처: 연합뉴스
출처: 연합뉴스

최근 대형 실내 쇼핑센터와 같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실내 스포츠 체험 시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시설들은 바깥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다.

그런데 최근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안전상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중에 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무관,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무관,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20분 경,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스타필드 내의 한 실내 체험 기구에서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다.

50대 여성이 안성 스타필드 3층의 실내 스포츠 체험시설에서 운영되는 번지점프 기구에서 약 8미터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사고 발생 당시, 기구의 상부와 하부에는 안전 요원이 배치되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A씨는 안전 장비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무관,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무관,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그러나 구조용 고리인 카라비너가 제대로 결착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지만, 사고 발생 약 1시간 후인 오후 5시 25분에 안타깝게도 사망하였다.

경찰은 현재 사고가 발생한 매장에 대해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만약 안전 관리에 소홀함이 발견될 경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책임을 물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스타필드 안성은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24만㎡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 쇼핑몰로, 2020년 10월 7일에 문을 열었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판매 시설과 문화, 레저 시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실내 스포츠 체험시설은 이곳에 입점한 임대 매장 중 하나로, 방문객들이 클라이밍, 트램폴린, 농구 등 여러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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