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증가
전국 유일 먹거리 축제도 열려

홍성군 남당항이 이동통신 및 차량 내비게이션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지난해 총 방문객 수가 1,054,952명으로 집계되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홍성 지역의 관광 명소 중 연간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남당항이 처음이라 더욱 놀랍다.
남당항의 방문객 증가는 물놀이 가능한 음악 분수, 731㎡ 면적의 그물 놀이터, 280m에 달하는 트릭아트 포토존 등을 포함한 해양 분수 공원 조성의 결과로 분석된다.

과거에는 항구 인근에서 해산물을 즐기려는 중장년층 방문객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어린 자녀를 둔 젊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홍성군의 설명이다.
또한, 군은 65m 높이의 스카이타워와 천수만 위에 위치한 궁리항 인근의 놀궁리해상파크 같은 새로운 관광 기반 시설의 개발로 앞으로 방문객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남당항 새조개
이러한 홍성군 남당항에서 전국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있다. 바로 새조개 축제다.

남당항과 천수만 지역에서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새조개가 제철을 맞아 풍성하게 잡힌다.
이 시기에 잡히는 새조개는 크기가 크고 살이 통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새조개의 맛은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감칠맛이 일품이며, 단백질, 철분, 타우린, 필수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겨울철에 열리는 새조개축제는 이러한 매력적인 특성 덕분에 다수의 방문객들이 모여드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2024년 홍성남당항 축제의 축하공연 및 체험행사 등은 2월 10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지만, 여전히 제철 새조개 판매 축제를 계속하고 있으며 3월 30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