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방문했을 때 반드시 즐겨야하는 음식들
해외 매장 증가로 현지에서도 한식 즐겨
한식은 그 독특한 맛과 다양한 요리법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외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에 방문했을 때 반드시 즐겨야하는 음식들이 몇 가지로 간추려지기도 했다.
그럼 어떠한 음식들이 호불호 없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고기구이
숯불 그릴에 고기를 굽는 한국식 고기구이는 외국인 관광객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만족하는 음식이다.
주로 한우,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숯불 그릴 위에서 굽고, 구워진 고기를 구운김치, 각종 채소, 상추나 깻잎에 싸서 다양한 소스와 함께 먹는다.
고기를 굽는 과정부터 쌈과 함께 먹는 방식까지, 한국식 고기구이는 식사 자체가 하나의 문화로 여겨져 맛 뿐만 아니라 식사문화에도 흥미를 느끼게 만든다.
치맥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음식 조합 중 하나인 치맥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한국음식입니다.
매콤하거나 달콤한 치킨과 시원한 맥주는 완벽한 조합입니다. 이 조합은 한국의 다양한 치킨 요리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해외에도 여러 치킨브랜드의 매장이 생겨, 현지에서 한국식 치맥을 즐기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치즈 닭갈비
닭갈비는 잘게 썬 닭 고기를 고구마, 떡, 양배추 등 각종 채소와 고추장을 기반으로 만든 볶음요리다.
여기에 치즈를 듬뿍 녹여내 닭갈비와 함께 즐기는 ‘치즈 닭갈비’는 매운맛을 덜어주고 고소한 맛을 더해줘 외국인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이와 비슷한 요리로는 찜닭이 있는데 각종 채소와 간장을 기본으로 한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에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이다.
떡튀순 & 호떡
떡볶이, 튀김, 순대를 줄여 말하는 떡튀순은 한국에서는 국민간식인데, 외국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호불호 없는 음식이다.
한국 길거리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으로 많은 K컨텐츠에도 나오면서 관광객들에게도 비교적 익숙한 음식이다.
달달한 떡볶이 소스에 같이 먹는 바삭한 튀김과 쫄깃한 순대의 조합이 좋은 음식이다. 다만, 너무 매운 양념의 떡볶이 소스 보단 달달한 양념의 소스가 조금 더 인기 있다.
또한 호떡은 한국식 팬케이크로 소문나 있으며, 달콤한 시럽과 견과류가 가득한 호떡은 겨울철에 특히 인기가 있다.
갈비탕
갈비탕은 한국의 전통 요리 중 하나로, 오래 동안 푹 고아 만든 깊고 진한 육수와 함께 부드럽게 삶은 고기를 담아내어 만든다.
이 요리는 그 맛이 부드럽고 깔끔하여, 많은 외국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호불호 없이 사랑받고 있다.
특히 추운 날씨에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주로 맛을 보고 입소문이 난 음식이다.
빙수
무더운 여름날 디저트로 먹는 빙수는 더위를 싹 날려준다. 이러한 한국식 빙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호불호 없이 즐기는 음식 중 하나다.
여러 가지 맛이 있지만, 거부감이 있는 팥 보다는 과일빙수가 특히 인기가 많다. 메론, 딸기, 바나나 등 다양한 과일을 올린 빙수는 입맛을 사로잡고 청량한 느낌을 준다.
렇게 다양한 과일을 사용한 빙수는 한국 여행 중 필수로 먹어야 하는 디저트로 손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