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입맛에도 너무 잘 맞아요”… 말레이시아에서 꼭 먹어야하는 음식들

말레이시아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식들로도 유명
여행에서 꼭 먹고 돌아와야 하는 전통음식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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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로, 말레이 반도와 보르네오 섬에 걸쳐 있습니다.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며, 코타키나발, 랑카위 등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유명 휴양지들이 많아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나라입니다. 

또한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 국가이며, 말레이인, 중국인, 인도인 등이 주요 인구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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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동남아시아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나라 말레이시아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식들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말레이시아 여행에서 꼭 먹고 돌아와야 하는 전통음식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시 르막(Nasi Lemak)

다양한 반찬과 함께 제공되는 나시 르막은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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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어로 “Nasi”가 밥을, “Lemak”이 기름을 의미하는데, 이 경우에는 일반적인 기름이 아닌 코코넛 밀크를 가리킵니다.

나시 르막은 말레이시아의 전통적인 아침식으로, 코코넛 밀크와 판단 잎을 함께 넣어 밥을 지어 만듭니다. 이 밥과 함께 볶은 멸치, 땅콩, 삶은 달걀, 오이, 그리고 매운 양념인 삼발을 곁들여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나시 르막을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곁들이는 재료나 요리 구성이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나시고랭(Nasi Goreng)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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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고랭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볶음밥 요리입니다. ‘Nasi’는 밥을, ‘Goreng’은 볶다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당근, 양파, 갈릭, 고추, 토마토, 달걀 등 다양한 재료와 함께 볶아 만듭니다.

소스로는 간장, 소금, 후추 등을 사용하며, 새우나 닭고기, 소고기 등의 단백질을 함께 볶아 넣기도 합니다.

미 고랭 (Mee Goreng)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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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랭은 볶은 국수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매우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여러 가지 야채와 고기를 함께 볶아 만들며, 특히 새우, 오징어, 달걀과 같은 재료를 자주 사용합니다.

양념으로는 간장, 케찹, 고추 소스를 주로 사용하며, 고추와 마늘로 매콤하고 풍미 있는 맛을 내 줍니다.

사테 (Satay)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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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테는 꼬치로 만든 구운 고기로, 주로 닭고기, 양고기, 소고기를 사용합니다. 고기를 특별한 양념에 재워서 꼬치에 꽂고 숯불에 구워서 먹습니다. 피넛 소스나 양파, 오이, 쌀 떡과 함께 먹기도 합니다.

바쿠테(Bah Kut T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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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테는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고기 국물 요리입니다. 주로 돼지고기와 각종 약초를 함께 넣어서 끓여 만듭니다. 매우 진하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며, 주로 밥과 함께 먹습니다.

아삼 락사 (Asam Lak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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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삼 락사는 말레이시아 페낭 지역의 특별한 국수 요리입니다. 새우 앙유와 피쉬 소스를 사용하여 만든 매콤하고 시큼한 스프에 물고기와 야채를 넣어 만듭니다.

주로 밀가루 또는 쌀가루로 만든 국수와 함께 먹습니다.

로띠 차나이 (Roti Canai)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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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띠 차나이는 말레이시아에서 매우 유명한 인도 계 유래의 빵입니다. 밀가루와 소금, 물, 기름을 섞어 반죽을 만든 후 얇게 펴서 구워 만듭니다.

부드럽고 바삭한 질감이 특징이며, 카레나 코코넛 밀크와 함께 먹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