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를 벗어나 따뜻하게 떠나 보세요”.. 겨울에 떠나면 더 행복한 환상적인 여행지 BEST 3

‘1월 여행은 여기로’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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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 벌써 보름을 지나면서 연말이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렇게 한해가 다 지나가기도 전부터 많은 사람들은 내년 설 연휴를 이용해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들을 알아보고 있다.

우리나라의 1월 추위에서 마음속까지 따뜻하게 해줄 여행지부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까지 다양하고 독특한 해외 여행지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괌, 일 년 내내 따뜻한 날씨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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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그야말로 사계절 내내 따뜻한 날씨의 천국으로,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여행지이다.

이곳은 특히,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한 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하여, 최고급 호캉스 경험이 가능한 곳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해양 스포츠 애호가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죠. 스노클링, 제트스키, 페러세일링, 돌고래 투어와 같은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어,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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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괌은 쇼핑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완벽한 여행지이다.

더플라자, 티갤러리아, ABC 스토어 등 다양한 쇼핑 명소에서 세계 유명 브랜드의 상품들을 만날 수 있고,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아이템들도 볼 수가 있어서 더욱 재매있는 쇼핑이 가능하다.

괌은 섬 전체가 면세 구역이라는 점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두바이, 겨울 여행의 새로운 목적지로 떠오르는 곳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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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다른 여행보다는 독특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두바이는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163층의 ‘부르즈 할리파’를 포함한 장엄한 고층 건물들이 사막의 배경 위에 우뚝 서 있는 조금은 놀라운 광경을 선사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화려한 분수쇼와 생생한 사막 투어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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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따뜻한 사막 기후는 우리나라 겨울시기에 여행하기 이상적인 날씨이다. 1월에도 기온이 14~24℃로 유지되어 여행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또한 최근에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통해 항공, 숙박, 여행 일정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으며, 가이드의 도움으로 더욱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두바이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로, 겨울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뽐내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여행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1월의 여름 속으로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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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뉴질랜드는 한국과는 정반대로 여름의 기운이 가득한 곳이다. 이 시기에는 햇살이 가득한 날씨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활기 넘치는 도시 오클랜드에서는 스카이 타워의 환상적인 야경, 쇼핑, 다양한 관광 명소와 맛집들이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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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에서는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데, 양털 깎기, 양몰이 쇼, 원주민의 전통 댄스 등 이색적인 즐길 거리가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자연경관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에게는 와이헤케 섬이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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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와 포도 농장으로 둘러싸인 이 섬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와인 한 잔을 즐기며 아름다운 풍경안에 있노라면 평생동안 잊을 수 없는 완벽한 여행지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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