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없는 게 없네, 이런 곳이라면 누구라도 다 만족할 듯” .. 1월에 떠나는 가족, 연인, 친구 모두에게 좋은 Best 여행지

‘스키 못 타도 즐길 게 너무 많아요’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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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스키장들이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고 있다. 한때 ‘스키’ 하나로 대표되던 이미지를 넘어, 가족형 종합 리조트로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2010년대 들어 해외여행 수요의 급증과 국내 스키 인기의 감소라는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스키장의 변신, 국내 리조트 새로운 트렌드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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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는 23/24 시즌을 개장하면서, 스키장의 전통적 이미지를 넘어서 다양한 자연과 레저 시설을 갖춘 복합적인 콘텐츠 제공에 나서고 있어 많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스키 외에도 워터파크, 골프, 루지, 포레스트파크 등의 다양한 레저시설과 향상된 호텔&리조트 서비스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휘닉스파크는 모든 식음료장을 직영 운영하며, 중식당 ‘청림’, 뷔페 레스토랑 ‘온도’, 와인 마리아주 등을 포함한 여러 고급 식당들로 음식 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다양한 매력의, 휘닉스 파크

해발 700m의 청정 고원지대에 위치한 휘닉스 파크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는 복합 리조트이다.

여기에는 겨울의 흥미로운 스키 경험을 제공하는 휘닉스 스노우 파크는 물론, 호텔, 콘도, 휘닉스 컨트리클럽, 블루캐니언 등의 다채로운 휴양과 레저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각 시설은 평창의 자연을 배경으로 편안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가족 겨울왕국, 즐거움 가득한 눈동산

출처 = 휘닉스파크 홈페이지
출처 = 휘닉스파크 홈페이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울의 낙원, 눈동산에서는 키즈존의 다양한 놀이기구와 활동 공간에서부터 씽씽 달리는 썰매존까지, 겨울 놀이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만끽할 수 있다.

‘눈동산’, ‘블랑이’, ‘스노우 놀이터’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키즈존에서 시작하여,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썰매존은 겨울의 즐거움을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놀다 지치면 쉬어갈 수 있는 쉼터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 존이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하루 종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겨울철 따뜻하게 물놀이할 수 있는 온수풀 

출처 = 휘닉스파크 홈페이지
출처 = 휘닉스파크 홈페이지

휘닉스파크에서는 스키장 말고 워터파크도 즐길 수 있어, 스키를 안타는 사람들한테도 인기가 높은 리조트이다.

휘닉스파크에 있는 블루캐니언은 깊고 푸른 지중해의 매력을 담은 고품격 레저풀형 테마워터파크이다.

출처 = 휘닉스파크 홈페이지
출처 = 휘닉스파크 홈페이지

이곳에서는 다양한 휴게실과 놀이시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국내 최초의 140m 업힐 슬라이드와 최장 201m에 달하는, 최대 5m 폭의 익스트림 리버에서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특별히, 지하 700m에서 용출되는 1등급 천연 광천수를 사용하여, 온천수 못지않은 풍부한 천연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모든 연령대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