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을 즐겨보세요’
아름다운 벚꽃이 만개하는 봄은 일본 여행을 하기 가장 적합한 계절이다. 이런 시기를 맞아서 제주항공이 특가 행사를 통해 단돈 4만원대에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행사는 국내외 다양한 목적지의 항공권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국내선부터 중화권, 동남아, 대양주, 몽골까지 다양한 여행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국내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1만6900원부터 판매되어 예쁜 봄날의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주항공, 국제 여행자들을 위한 ‘찜특가’ 이벤트 개최”
제주항공이 국제선 여행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찜특가’를 개최하여 일본, 중화권, 동남아, 대양주, 몽골 등 다양한 목적지로의 항공권을 초저가에 판매한다,
이 행사의 이벤트 기간은 오늘(9일)부터 16일까지로, 국내선은 9일, 국제선은 10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국제선의 경우, 일본 노선은 4만7600원부터, 중화권은 5만6800원부터, 동남아는 7만400원부터, 대양주는 10만4800원부터, 몽골(인천-울란바토르)는 8만8900원부터 판매된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이 3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국제선은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로 봄, 여름, 가을에 여행하기에 적합한 시기여서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약은 예매 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 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본 벚꽃 명소, 그 아름다운 자태”
3월과 4월, 한국 여행객들의 관심은 하나로 집중되고 있는 그 목적지는 일본, 그 중에서도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풍경 중 하나인 사쿠라(벚꽃)를 감상하기 위함이다.
지역별로 길게 늘어진 일본의 지형 특성상, 벚꽃 개화 시기는 남부에서는 3월 중순부터, 중부에서는 3월 말부터, 북부에서는 4월 말부터 예상되어 있다.
도시마다 다양한 벚꽃 명소와 축제가 예정되어 있어, 이번 사쿠라 시즌은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일본의 위엄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시기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