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탑 푸드트럭 야시장-경동1960’을 개장
서울시는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서울의 경동시장 신관 옥상에서 ‘루프탑 푸드트럭 야시장-경동1960’을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푸드트럭 구역에서는 전기로 구운 통닭,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시민들의 기대 이어져
경동시장 신관(청년몰)의 옥상에서 ‘루프탑 푸드트럭 야시장-경동1960’이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시민들이 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전통시장의 옥상에서 푸드트럭 야시장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레트로 감성을 살린 특별한 공간
이번 행사에는 10대의 푸드트럭 중 3대가 현대차의 후원을 받았으며, LG전자는 ‘금성전파사 야외 캠핑존’을 통해 레트로 감성을 살린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원래 전통시장 건물 위의 민영 부설주차장에서는 푸드트럭의 영업이 불가능했지만, 이번 개정을 통해 새롭게 루프탑 푸드트럭 야시장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으며, 분명히 감성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루프탑과 푸드트럭을 결합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친구와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경험을 통해 많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도니 시간내어 좋은 추억을 쌓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