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하고 짜릿한 야외 활동
전문 스태프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준비
오늘은 해외 여행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하고 짜릿한 야외 활동을 소개해 드리려고합니다.
어느 나라에서 어떠한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마카오, 번지점프
마카오 타워(Macau Tower)에서 즐길 수 있는 번지점프는 무려 높이가 약 338미터(1,109피트)입니다.
이 곳은 그 높이와 스릴 때문에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도 등재되어 있으며, 타워의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탁트인 마카오의 전경은 속이 뻥 뚫립니다.
물론, 모든 참가자는 철저한 안전교육과 장비 체크를 거칩니다. 또한 전문 스태프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준비해 있으니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시드니, 하버 브릿지 클라이밍
호주의 아름다운 도시 시드니의 남부와 북부를 연결하는 다리인 하버브릿지는 그 자체로 관광명소입니다.
그런데 이 명소를 올라가 본다면 어떨까요? 그것이 바로 시드니 하버브릿지 클라이밍입니다.
안전 장비와 전문 가이드의 도움으로 다리 꼭대기까지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다리 정상에 서서 360도로 둘러보는 시드니의 전경은 아름답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로 꼽히는 시드니 항부터 시작해, 파란 바다 배경으로 빛나는 오페라하우스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퀸스타운, 네비스 스윙
네비스 스윙은 뉴질랜드 퀸스타운에 위치한 고공 스윙 액티비티이며, 대형 그네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무려 160m의 높이의 골짜기에 설치된 다리에서 스윙을 타는 매우 스릴 넘치는 경험이며, 참여자는 안전하게 묶인 상태로 교각에서 떨어집니다.
스윙이 시작되면, 참가자는 순식간에 큰 속도로 골짜기를 가로지르며, 멋진 경치와 함께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레노, 빙하 카약
모레노 빙하는 아르헨티나의 패투고니아 지역에 위치한 웅장한 빙하로, 이곳에서는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가 개최됩니다.
그 중에서도 모레노 빙하 카약 투어는 참가자들에게 빙하와 그 주변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가자들은 카약을 타고 빙하의 서로 다른 구간을 탐험하게 되는데, 등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휘슬러, 짚라인
휘슬러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 위치한 유명한 산악 리조트 지역입니다. 스키와 스노보드를 비롯한 겨울 스포츠가 유명하지만, 여름에도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짚라인(zipline)은 특히 인기 있는 액티비티입니다.
휘슬러의 짚라인은 주로 두 산, 휘슬러 산과 블랙콤 산 사이나 산과 숲을 연결하는 여러 코스가 있습니다. 고도 차이와 속도를 이용해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즐기며 하늘을 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짚라인은 단순한 스릴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휘슬러의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제공합니다. 특히,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휘슬러의 멋진 경치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하마, 상어수영
바하마는 북대서양에 위치한 루케이언 제도에 있는 섬나라입니다. 이 곳에서는 뜻밖에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 바로 ‘상어수영’입니다.
상어수영은 바하마의 여러 섬 중 몇몇에서 이루어지며, 참가자들은 상어와 함께 수영하고 그들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 곳의 상어는 상대적으로 사람에게 위험을 주지 않는 종류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안내와 교육이 함께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상어와의 안전한 상호 작용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안전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