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게 말할 정도라니..
비행기가 이 정도였어?
승무원 중 한 명이 비행기 내에서 반바지나 치마를 입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여행객들에게 알렸습니다.
편안한 옷 차림이 좋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틱톡 사용자이자 승무원인 토미 시마토는 이에 대한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비행기 내에서 반바지? NO
“비행기의 좌석이 항상 청결하다고 믿을 수 있나요?”
인기 틱톡커이자 승무원인 토미는 최근 영상에서 ‘비행기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공유했는데요.
그 중 하나의 주요 팁은 “비행 중 반바지를 입는 것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그는 “비행기 좌석의 청결도를 100%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바지를 착용하면 세균과의 접촉을 줄일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다리를 가리는 옷을 입음으로써, 좌석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잠들거나 창문에 머리를 기대는 것을 피하라”
그는 “많은 승객들이 창문을 통해 외부를 바라보거나, 머리를 기대어 잠을 청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세균과의 접촉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같은 창문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만큼 세균이 쌓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구독자들의 반응
많은 사람들이 영상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감사함을 표현하며 좋은 조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하였고, 어떤 사람들은 비행기의 청결성에 대한 궁금증을 가졌습니다.
“비행기는 꾸준히 청소되나요? 왜 좌석이 그렇게 더럽다고 하는 거죠?” 라는 질문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몇몇 사람들은 농담으로 “제발 그냥 비행기를 제대로 청소해주세요!”라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여행할 일이 생긴다면, 출발 전에 좌석, 트레이 테이블, 안전 지침서, 엔터테인먼트 화면, 벨트 등을 물티슈를 이용하여 빠르게 닦아주시고 마음 편히 비행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