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매력의 그곳, 충북 단양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의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는 많은 이들이 충북 단양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양은 단양팔경과 같은 천혜의 경치와 다양한 체험 관광지로 유명하여, 가을 여행지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단양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단양에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패러글라이딩, 팝스월드 다자구할미네, 단양구경시장 등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가 있다.
이런 먹거리와 체험 요소들은 방문객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여행지로 알려져 가고 있다.
특히,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팝스월드 다자구할미네, 단양구경시장, 그리고 수변로 커피거리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핫 플레이스로 손꼽히고 있다.
단양강 잔도와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등은 가까운 위치에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은 코스로 알려져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금수산 만학천봉에 위치한 나선형의 전망대를 포함하고 있어, 단양강과 소백산 지맥, 단양호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팝스월드 다자구할미네
‘팝스월드 다자구할미네’는 단양군의 신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AR게임과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등을 체험·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였다.
단양군 다자구할머니의 설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구성되어 있어,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단양 패러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은 많은 이들이 한 번쯤은 꼭 해보고 싶어하는 버킷리스트 항목 중 하나로, 단양에서의 필수 코스로 꼽히고 있다.
또한, 황토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유럽 노천카페 스타일의 단양읍 수변로 커피거리도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단양은 연간 1000만 명이 찾는 관광도시로,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며 “우리는 트렌드에 맞는 관광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