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 84의 새로운 여행지는 도대체 어디?
이번에 그가 떠나는 여행지는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로, 이곳은 다양한 희귀 동식물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 그리고 원시의 모습이 남아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으로, 다양한 원주민과의 만남도 기대되고 있어 예상하지 못한 그의 모습이 보여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그가 떠난 마다가스카르는 과연 어떤 나라인지 궁금하시는 분들을 위해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마다가스카르 바오바나무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섬나라로 우리에게는다소 생소한 나라입니다.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 중 많은 이들이 바오밥 나무에 대한 기대를 안고 그곳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바오밥 나무는 마다가스카르의 대표적인 나무로, 그 특유의 모양 때문에 ‘거꾸로 선 나무’라고도 불리는데, 이 나무는 그 자체로도 인상적이지만, ‘어린왕자’라는 소설에 등장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약 1000년 전, 아랍의 상인들이 마다가스카르를 방문했을 때, 특이한 형태의 바오밥나무를 보고 그들은 나무가 마치 악마에 의해 뿌리를 뽑아 꺼꾸로 박힌 것같다고 표현해 아직까지 그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의 매력
인도양의 보석 같은 섬, 마다가스카르는 자연 애호가들의 꿈의 목적지라고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 세계에서 단 몇 곳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야생동물들, 그리고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다.
또한, 마다가스카르는 반세기 이상 프랑스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유럽풍의 아름다운 마을들이 섬 곳곳에 흩어져 있어, 그곳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그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여행지라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매력적인 곳입니다.
이런 매력적인 곳을 기안84가 출연하는 여행 tv 프로그램 태계일주를 통해 만나볼 수 있어 많은 시청자들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이 매력적인 여행지를 담아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