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
역대 최대 규모의 불꽃쇼
서울 세계 불꽃축제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대규모 불꽃축제로, 매년 수많은 관객과 참가자들이 찾는 행사 중 하나입니다.
이 축제는 한강 주변에서 주로 열리며, 다양한 불꽃놀이와 공연, 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내외의 불꽃 전문가들이 참가해 높은 수준의 불꽃쇼를 선보이기도 하고, 이를 통해 서울의 야경과 함께 아름다운 불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찾아왔으며, 다음 달 7일에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주최사인 한화그룹은 올해의 주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로, 가을밤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려는 계획입니다.
이 행사는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입니다. 올해는 한국, 중국, 폴란드 등 3개 국가가 참가합니다.
시작은 오후 7시 20분에 중국팀(SUNNY)이 ‘A Dream Comes True’라는 주제로 첫 무대를 꾸민다고 합니다.
중국팀은 약 15분 동안 ‘현실로 이뤄지는 꿈’과 ‘희망찬 내일’을 불꽃으로 표현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오후 7시 40분에는 폴란드팀(SUREX)이 ‘Light Up the World’라는 주제로 무대를 연출합니다.
폴란드팀은 이번이 서울세계불꽃축제 첫 참가로, 웅장한 음악에 맞춰 다양한 불꽃을 연출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오후 8시에는 한국팀(한화)이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한화는 ‘Moonlight – 달빛 속으로’라는 테마 아래, ‘빛’을 모티브로 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불꽃쇼를 위해 한강 가장 많은 바지선을 투입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허리케인 불꽃’으로 축제의 감동을 더할 계획입니다. 대형 불꽃을 통해 글자와 숫자를 활용하여 새로운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입니다.
한화는 대규모 축제의 안전성을 고려하여,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장 안전요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불꽃을 더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식 좌석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티켓은 LIFEPLUS TRIBES 앱에서 진행되는 골든티켓 이벤트를 통해 이달 2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27일에 당첨자가 발표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화는 공식 유튜브 채널 ‘한화TV’와 불꽃축제 전용 앱 ‘오렌지플레이’를 통해 여의도 불꽃쇼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