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보물, 최고의 태국 여행지

태국의 다양한 풍경은 매년 수천 명의 파티족, 신혼부부, 모험 애호가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이런 태국의 1,430개의 섬 중에서 자신의 휴가 분위기에 가장 잘 맞는 섬을 찾는 것이 어쩌면 더 어려운 과제가 될 수 있을 것만 같은데요.
푸켓같은 잘 알려진 해변을 벗어나 좀 더 특별한 곳을 찾아 떠나보시는건 어떠실까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최고의 여행을 보낼 수 있는 태국의 보물같은 섬들을 소개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팡안

일생에 단 한 번뿐인 태국 여행을 위해 열광적인 클럽, 레이브, 라이브 음악으로 가득한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코팡안은 이런 여행에 최적화된 열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인기 있는 섬에서 매달 열리는 유명한 풀파티는 코팡안의 번화한 바, 파이어 쇼, 비치 클럽을 즐길 수 있고, 모두 천상의 일몰과 깨끗한 백사장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낮에는 평화로운 바다를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평화로운 일광욕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하드린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해먹에 누워 그네를 타며 하루를 느긋하게 보내면서 힐링의 시간도 가지시길 바랍니다.
태국의 몰디브 Koh Lipe

말레이시아 국경과 가까운 사툰 지방에 있는 작은 섬 코 리페는 아당 군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입니다.
외딴 섬이지만 본토의 팍바라에서 쾌속정을 타고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친절한 현지인들과 어린이에게 안전한 리조트가 가득한 태국의 편안한 낙원입니다.
부드러운 모래사장과 훌륭한 음식이 아이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얕은 해안에서는 저렴한 마사지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비수기에 여행하면 한산한 인파와 쾌적한 온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코묵 Koh Mook

에메랄드빛 동굴, 한적한 해변, 정통 현지 마을이 있는 코묵은 태국 해변 휴가를 위한 꿈의 여행지입니다.
안다만 해의 모래 천국인 무크는 관광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곳으로, 휴식을 취하고 울창한 정글을 탐험하며 구시가지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섬 서쪽 해안에 숨겨진 라군으로 유명한 에메랄드 동굴은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수영이나 카약을 타고 터널을 통과하며 숨겨진 해변의 선명한 초록빛 사이에서 시간을 보내시면 환상적인 시간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