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가을 여행지 추천 Top5
가을 여행하기 최적의 장소
포근하고 선선한 날씨까지
해외로 떠나는 가을 여행지 추천 Top 5에 대해 알아보자.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한여름의 태양 아래에선 꿈꿀 수 없었던 여행으로의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가을은 따뜻한 햇살과 서늘한 바람을 만끽하면서 쾌적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최적의 계절로, 많은 이들이 그 특별한 감성을 찾아 여행을 떠나곤 한다.
따라서, 가을의 물든 나뭇잎 사이에서 새로운 추억을 찾고 싶다면, 지금 바로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가을 해외여행지 몇 곳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1. 가을 여행지 – 캐나다
해외로 떠나는 가을 여행지 중 캐나다는 9월과 10월이면 멋진 가을 풍경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 때 캐나다의 화려한 단풍은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히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특히 캐나다 수생마리의 ‘단풍 협곡 열차’로 유명한 투어를 즐길 수 있는데, 8시간 동안 지나가는 경치가 마치 단풍으로 물든 화려한 그림처럼 보여져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캐나다는 오로라와 은하수가 화려하게 빛나는 밤하늘로 유명한 국가이다. 이곳에는 약 13곳의 ‘밤하늘 보호 구역’이 마련되어 있어 도시의 인공적인 빛에 방해 없이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10월에는 캐나다의 다크 스카이 페스티벌이 열리며, 이 행사에서는 별빛 아래로 진행되는 음악 퍼포먼스나 망원경을 활용한 별 관찰 투어 등이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2. 가을 여행지 – 스페인
스페인은 포근한 기후와 다양한 문화적 볼거리로 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국가이다. 특히, 가을에는 기온이 적당해 여행하기 최적의 시기로 손꼽힌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한 바람이 시작되는 가을, 스페인의 여러 도시들은 더욱 활기를 띄게된다. 바르셀로나와 세비야 같은 주요 도시들은 그 풍부한 역사와 미술, 그리고 독특한 건축물로 여행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
더불어, 바르셀로나의 대표적인 곳 중 하나인 사그라다 파밀리아나 라 람블라 거리는 가을 여행의 명소로 강력 추천하는 곳이다.
가을이 되면 스페인의 거리는 아름다운 단풍으로 화려하게 물들어, 석양 아래서의 휴식은 무척이나 로맨틱한 순간으로 변한다.
스페인 요리는 전 세계에서 그 맛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지의 트래디셔널 식당에서 서빙되는 타파스와 파에야는 꼭 경험해봐야 할 맛이다.
메리다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경계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매력적인 오래된 건물과 황홀한 해변 경치로 유명한 장소이다.
가을의 메리다는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산책과 함께 그 지역의 깊은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데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3. 가을 여행지 – 독일
독일은 가을에 방문하기 아주 적절한 여행지이다. 특히 10월에는 ‘옥토버페스트’라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행사를 개최하여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베를린은 문화와 역사가 함께 어우러진 도시로, 선선한 가을 바람 속에서 가을 여행의 매력을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옥토버페스트’는 독일의 전통적인 맥주 축제로, 맥주 애호가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행사이다. 축제 기간에는 베를린의 여러 광장과 공원이 흥겨운 맥주 부스로 변모하며, 흥겨운 음악과 춤사위가 펼쳐지게 된다.
또한, 베를린은 예술과 역사의 중심지이다. 도시를 거닐다 보면 유럽 문화와 역사의 흔적이 가득한 박물관과 아트 갤러리를 만날 수 있다.
브란덴부르크 문과 리첼리에 호텔은 베를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가을의 기분 좋은 날씨와 함께 방문하면 좋다.
가을이면 베를린의 여러 정원과 공원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 있는데, 티어가르덴에서는 가을의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그린위치 숲에서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다.
4. 가을 여행지 – 크로아티아
해외로 떠나는 가을 여행지 중 유럽의 숨은 보석이라 일컬어지는 크로아티아는 유럽을 여행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장소이다.
여름이 지나가는 9월 ~ 10월 경 크로아티아의 낮시간 약간은 덥겠지만, 저녁이 되면 약 15도로 서늘해져 도시를 여행하기에 이상적인 기후를 자랑한다.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휴양지 자다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는 고대 로마 문화와 함께 풍성한 역사와 전통의 도시들로 알려져 있다.
이 시기에 크로아티아를 찾는 관광객은 여름철과 비교하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크로아티아 도시들의 매력을 보다 여유있게 천천히 느껴볼 수 있는 아주 적절한 시기이다.
5. 가을 여행지 – 호주
9월에 우리나라가 가을을 맞이하는 동안, 남반구에 있는 호주에서는 봄의 기운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비도 거의 내리지 않아 여행하기에 완벽한 조건을 갖추게 된다.
호주는 도시와 천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곳으로, 시드니의 대표적인 명소인 오페라하우스는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4시간 이상을 막힘없이 달릴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바다의 풍경과 함께 장관을 이루는 기암괴석을 감상하기에 완벽한 코스이다.
또한, 호주는 다양한 야생동물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고, 실제 야생동물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동물원이나 특별한 투어 프로그램도 인기가 많이 있으니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체험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