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호텔 명당 Top5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불꽃축제
탁트인 뷰와 편안한 환경
여의도 불꽃축제 호텔 명당 추천 Top5에 대해서 알아보자. 2023년 세계 불꽃 축제의 일정이 공개되면서, 10월 첫째주 토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일시 중단됐던 불꽃축제가 지난해부터 다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올해는 코로나 대응 방안과 함께 감염 위험이 낮아져서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선 오전 혹은 전날부터 위치 잡기, 먹을 것과 마실 것 준비, 화장실 방문 등 다양한 준비가 필요하다.
또한, 짧은 불꽃 쇼가 끝난 후에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상당히 힘들기도 하다. 그래서 불꽃놀이를 좀 더 편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은 여의도 인근에 있는 호텔을 예약해 즐기곤 한다.
불꽃축제 때 호텔 가격은 평소보다 크게 상승하여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예약 자체도 하기 어렵기 때문에 호텔방을 잡는 것이 결코 쉽지많은 않다.
올해도 일찌감치 대부분의 호텔은 예약이 가득 차기 시작하고, 일부는 아직 가격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로 보인다.
따라서, 조금 더 노력을 기울여 빠르게 예약 정보를 확인해야 할 것 같은데, 룸을 예약하려는 분들 뿐만 아니라 가격 정보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서울 불꽃축제 주변의 인기 호텔 Top5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콘래드 서울 (여의도)
여의도 불꽃축제 호텔 명당 추천 첫번째는 여의도의 주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는 콘래드 서울로 불꽃축제 관람의 최적의 장소로 꼽히는 호텔이다.
매년 반복되는 호캉스 추천 목록에 빠짐없이 이름을 올리는 이곳은, 서울의 스카이라인과 불꽃의 조화가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방안에서 즐기는 서울의 불꽃놀이는 새로운 호캉스의 경험을 가져다 줄 것이며, 그 후의 편안한 숙박은 단 하루의 특별함을 완성시켜줄 것이다.
프리미엄 호텔에서의 편안한 숙박과 1년에 한 번 뿐인 웅장한 불꽃쇼의 시너지는 여러분들의 추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글래드 호텔 (여의도)
여의도에 위치한 또 다른 호텔인 글래드 호텔은 불꽃축제 기간만 되면 숙박을 하기위한 사람들의 예약으로 항상 대기 상태가 된다.
이곳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객실 상태로 많은 게스트의 호평을 받는 곳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루프탑이 유명하다.
물론 객실 내에서도 아름다운 한강 뷰를 감상할 수 있지만, ‘글래드 스카이’라 불리는 루프탑에서의 불꽃 관람은 다른 차원의 경험을 선사한다.
오픈 공간에서 직접 마주하는 불꽃의 웅장함은 객실 내에서 보는 것과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멋있기 때문에, 이곳을 선택하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켄싱턴 호텔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높은 곳에서 감상하고 싶다면, 여의도의 켄싱턴 호텔도 좋은 선택이다. 객실 내에서 불꽃을 직접 볼 수 있어 편의성이 높으며,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켄싱턴 호텔은 비록 건물은 조금 오래되었지만 내부는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특히나 호텔의 독특한 외관은 사진 찍기에도 최적화되어 있으며, 위치 또한 여의도 중심지에 있어 주변 관광하기에도 편리한 점이 많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여의도)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은 그야말로 도심의 프리미엄 호캉스 끝판왕 장소로 손꼽힌다.
이 호텔은 현대적인 건축 미학과 함께 여의도 한강 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조화를 이루며 ‘도심의 오아시스’라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호텔 내 다양한 부대시설은 게스트들에게 풍성한 여가 시간을 제공하고, 특히, 호텔 고층에서 감상하는 불꽃축제의 풍경은 그야말로 압권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높은 품격의 서비스와 함께 라운지, 뷔페 등의 서비스를 체험하며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이번 세계불꽃축제 기간에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면 더 할 나위 없을 것이다.
서울 드래곤시티 (용산)
여의도 불꽃축제 호텔 명당 추천 마지막은 서울 드래곤시티로 용산에 위치한 서울 드래곤시티는 이비스, 노보텔, 노보텔 스위트(노보텔 상층 부분), 그랜드머큐어 등 여러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그랜드머큐어를 제외하고 나머지에서는 불꽃축제 특별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에서의 관람은 여의도만큼 완벽한 뷰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객실 안에서 편안하게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축제가 끝나고 나서도 사람들로 붐비는 길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더불어, 이곳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면서도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호텔로써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합리적이어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