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온천에서 따뜻하게” ..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을 녹여줄 Best 가족 온천 여행지

몸과 마음까지 힐링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DALL-E3로 제작된 이미지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DALL-E3로 제작된 이미지 

11월 중순이 지나면서 날씨가 한층 더 추워졌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추위 때문에 몸을 웅크리고 있으면 몸이 더욱 찌뿌둥해지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 떠오르는 것이 바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천인데 우리나라에는 겨울에 즐기기 좋은 온천 여행지가 전국 곳곳에 많습니다.

오늘은 가족과 겨울여행을 떠나기 좋은 국내 온천 숙소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바다앞에 이런곳이?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온라인 커뮤니티)

망상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큰 규모와 독특한 기와지붕으로 분위기를 자아내며, 동해 겨울바다 여행 시 가족여행 숙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강릉과 삼척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어 강원도 주변 관광지 접근성도 좋은 이곳은본관인 그랜드동, 낙원동, 컨벤션동 등 총 세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온라인 커뮤니티)

객실은 침대 혹은 온돌 타입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객실은 간이 주방이 갖춰진 콘도형 객실입니다.

간단한 요리가 가능한 주방과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구조로 4인 가족이 넉넉하게 머물기 좋습니다.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온라인 커뮤니티)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온라인 커뮤니티)

아치형 창문 너머로 탁 트인 오션뷰가 보이는 고층 스카이 콘도 객실은 SNS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완벽한 곳으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천연암반해수와 지장수 온천으로 이루어진 보양온천은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안심하고 온천을 즐기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제주 속 낭만온천, 다이넥스

다이넥스 홈페이지
다이넥스 홈페이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디아넥스는 제주 호캉스 숙소로도 많은 분들에게 유명한 곳입니다.

호텔 주변에는 포도 뮤지엄, 본태 박물관 등이 있어 자녀들과 체험하기 좋아 더욱 인기가 좋습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또한, 중문색달해수욕장이나 대포주상절리까지 거리도 가까워 많은 분들이 코스로 많이들 방문하고 있습니다.

디아넥스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라고나이트 심층 고온천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약알칼리성의 온천수는 부드럽고 깨끗한 감촉을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이넥스 홈페이지
다이넥스 홈페이지

디아넥스에서는 온천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가 활동을 통해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는 숙소이니 참고바랍니다.

산방산 탄산온천

 산방산 탄산온천 홈페이지
 산방산 탄산온천 홈페이지

제주도 산방산 탄산온천은 서귀포시에 위치하며, 제주도에서 가장 남쪽에 자리한 희귀한 탄산온천입니다.

이곳은 유리탄산과 중탄산 이온 나트륨 성분이 국내 최대치로 확인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탄산온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방산 탄산온천 홈페이지
 산방산 탄산온천 홈페이지

산방산 탄산온천은 자연 속에서 휴양여행을 즐기며 지친 피로를 풀기에 완벽한 장소로 알려졌는데요.

야외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산방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특별한 힐링 경험을 느낄 수 있다는 입소문이 타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제주도 명소입니다.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DALL-E3로 제작된 이미지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DALL-E3로 제작된 이미지 

갑작스럽게 온도가 내려가는 날에는 몸도 마음도 움츠려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곳들을 찾아서 굳어있던 몸도 풀고, 여유롭게 마음까지 힐링한다면, 한 겨울도 거뜬히 지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관심 집중 콘텐츠

“눈을 뗄 수 없는 별천지”… 10월 등산 애호가라면 꼭 가야 하는 자연명소

더보기

“단풍으로 가장 아름다운 도(道)는?”… 낭만 가득한 가을철 명소

더보기

“악어 보러 갈래?”… 모두가 기다린 ‘그 탐방로’, 드디어 개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