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이 파티라더니..” 분위기 미쳐버렸다는 대한민국 최고 핫한 그곳

‘진짜 분위기가 외국이네’

출처: 트립닷컴
출처: 트립닷컴

양양은 이제 ‘서퍼들의 천국’에서 벗어나 ‘한국의 이비자’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유흥의 중심이 ‘서피비치’에서 ‘인구해변’으로 이동한 것이 그 증거입니다.

여름이 저물어가고 해변이 한산해진다고 해서 양양이 잠들지 않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20일 양양해수욕장이 폐장한 후에야 진정한 양양의 밤이 시작됩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물러간 뒤, 밤을 즐기려는 사람들만이 남아 있고, 그 때문에 양양의 야경은 더욱 활기차고 독특해집니다.

이처럼 양양은 그 노을이 지고 나서야 진정한 매력을 드러내는, 밤문화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인구해변 근처 ‘인구 시장’

출처: 템플온더비치 인스타그램
출처: 템플온더비치 인스타그램

인구 해변 가까운 ‘인구시장’은 그 구수한 이름과는 다르게 뜨거운 밤문화의 중심입니다.

시골 장터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DJ가 흘려주는 최신 음악은 사람들을 열광시킵니다. 

출처: 템플온더비치 인스타그램
출처: 템플온더비치 인스타그램

이곳의 본질은 단순한 ‘식당’이 아니라 ‘헌팅의 성지’입니다. 그래서 이곳은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까지 선사하는 독특한 공간입니다.

양양 인구해변은 국내 해변 중에서도 특별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이곳은 ‘한국의 이비자’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곳이죠.

출처: 유튜브 'PlaceboStudio TV'
출처: 유튜브 ‘PlaceboStudio TV’

해변가의 술집과 식당에서는 DJ의 음악이 끊임없이 흐르며, 사람들은 식사를 하면서도 춤을 춥니다.

해외 해변 리조트에서 자주 들리는 ‘작업용 멘트’도 이곳에서 빈번히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멘트가 한국어로 이루어져 있어, ‘아, 이곳은 한국이구나!’라고 실감하게 됩니다.

출처: 양양 커뮤니티
출처: 양양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이곳에는 서울을 비롯한 대구, 제주,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지난해 양양 인구가 약 2만 7817명이라고 하면, 양양을 찾은 관광객 수는 압도적인 1638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는 양양 인구해변이 단순한 해변가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양양 그 안에 문화

출처: 템플온더비치 인스타그램
출처: 템플온더비치 인스타그램

양양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해변 명소로, 옷차림도 그 예외가 아닙니다. 여기서 기본 착장은 수영복입니다.

낮에는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밤이면 풀 파티로 분위기를 더합니다. 단순한 수영복이라고 생각했다가도, 고백스럽게 생각한 그 순간에는 이미 끈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이 눈 앞에 등장합니다.

출처: 템플온더비치 인스타그램
출처: 템플온더비치 인스타그램

그들의 피부는 태양을 품은 듯, 문신은 작은 예술 작품처럼 팔과 발목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남성들은 상의 없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러한 모습은 양양의 해변 문화를 아주 잘 대표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이 교차하는, 한국의 해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