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번 주말 3일간만 즐길 수 있어요” .. 화려한 불꽃쇼까지 즐길 수 있는 겨울 사랑축제 놓치지 마세요

‘다양한 체험과 함께 연말 분위기 up’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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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일대에서 ‘사랑·불빛 그리고 바다’라는 주제로 겨울바다 사랑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겨울 바다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조명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러블리 해변 불꽃쇼 & 행사

출처 = 보령시 공식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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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23일과 24일 오후 9시에 펼쳐지는 러블리 해변 불꽃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오후 7시부터는 한동근, 여행스케치, 울랄라세션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로맨스 라이브 공연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분수광장과 노을광장 사이에는 대형 경관조형물, 중형 한지등, 그리고 대형 빛 터널 등이 설치되어 겨울 밤을 환하게 밝힐 것으로 보인다.

연인과 가족들은 이 축제를 통해 공연, 체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로맨틱·패밀리 투어에 사전 신청도 가능합니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출처 = 보령시 공식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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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는 불화로 알밤 구워 먹기, 스노우 BBQ 체험, 크리스마스 무드등 및 리스 만들기, 한지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겨울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관계자는 “대천 겨울바다 사랑축제가 보령시의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연말을 맞이하여 겨울 바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낭만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보령시 공식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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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는 겨울철 보령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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