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대만의 휴양지 여행알바
여행 경비 300만원 지원
여행하고 놀면서 금전적인 이득까지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한 꿈을 실현시켜 줄 일자리 공고가 있다.
여행 전문 플랫폼 ‘트리플’이 중고 거래 플랫폼이자 구인구직 서비스를 운영중인 당근마켓(당근알바)과 협업을 통해 알바(아르바이트)를 구하는데 그 내용이 화제다.
트리플은 당근알바와 협력하여 ‘태국과 대만의 휴양지에서의 아르바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실 이 행사는 전통적인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가 아닌, 여행 체험단을 위한 독특한 모집 공고다.
이번 행사에서 트리플은 태국의 코사무이와 대만의 타이중을 방문할 휴양 아르바이트 참가자들을 23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트리플의 주요 기능인 ‘여행 일정 짜기’를 사용하여 ‘겨울 휴양’을 주제로 한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한다.
트리플은 이를 통해 우수한 여행 일정과 정보를 공유하고, 고객 경험을 강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참가 신청은 트리플 앱을 통해 코사무이나 타이중 중 원하는 지역의 여행 일정을 작성한 후, 당근알바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감일까지 제출하면 끝이다.
각 지역별로 5명씩, 총 10명이 선발되며, 각각 300만 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2월 29일 이전에 원하는 날짜에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100명의 신청자에게는 트리플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제공된다.
인터파크트리플의 브랜드마케팅실장은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기 있는 여행지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트리플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계속해서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