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시 돌아갈래, 청춘여행 8892’
용인의 한국민속촌에서는 ‘청춘여행 8892’라는 이름으로 겨울 축제를 펼치고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 좋은 장소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용인 한국민속촌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X세대로 위한 겨울축제 , ‘청춘여행 8892’
한국민속촌에서 X세대를 위한 특별한 겨울 축제 ‘청춘여행8892’가 2023년 12월 2일부터 2024년 3월 10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 축제는 대한민국 대중문화가 격변했던 1988년부터 1992년까지의 시대적 분위기를 복원하며, 당시를 향수하거나 새로이 그 시대를 알고 싶은 이들에게 18종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청춘여행8892’는 그 시절의 음악, 패션,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하여 방문객들에게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다채로운 이벤트
한국민속촌에서는 ‘청춘여행8892’ 겨울축제의 일환으로 X세대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4종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청춘 소개팅’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소개팅을 진행하며, 캐릭터들의 깨알 같은 상황극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역대급 TV 프로그램을 재현한 ‘깜짝 몰래카메라’와 한국민속촌 대표 콘텐츠인 ‘벨튀:신문배달’ 등의 프로그램도 선보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행사장 안에는 ‘민속지하철’, ‘민속고등학교’, ‘민속고 동아리방’, ‘민이네 문방구’, ‘동네골목’ 등은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전시와 포토존을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추억을 떠오르게 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청춘여행8892 속 다양한 놀이체험
한국민속촌의 ‘청춘여행8892’ 축제에서는 X세대를 위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 콘텐츠 6종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시절 하교 후 문방구에서 즐기던 달고나 만들기, 잉어엿뽑기, 종이뽑기 등의 추억의 놀이부터 재미로 궁합과 사주를 보는 길거리 철학관까지,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추억 여행을 제공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축제에서는 ‘맛있군 고구마’, ‘민속고 누나네’, ‘지하철 매점’ 등에서는 군고구마, 분식류, 간식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추억의 맛도 다시금 느낄 수 있다.
‘청춘여행8892’에서 X세대의 콘텐츠를 풍성하게 즐기며, 뜨끈뜨끈한 음식과 함께, 가족과 친구들, 연인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즐겨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