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개방
청와대는 대통령 관저 및 집무실로 사용되다가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국민에게 개방되었고, 이제 누구나 신청을 통해 관람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개방 초기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졌으며 현재까지 수백만의 관람객이 다녀갔는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주변 볼거리로 재방문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제는 서울 나들이 인기코스 중 하나가 된 청와대 관람 신청을 인터넷으로 쉽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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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신청방법
‘청와대,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예약이 가능한데, 먼저 포털에서 검색하여 접속합니다.

다음 화면에서 ‘관람신청 바로가기’를 선택합니다. 관련 정보를 먼저 확인하고 싶다면 ‘누리집 바로가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후 ‘예약하기’를 선택합니다. 이전에 예약을 미리 한 경우에는 ‘예약조회’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예약 신청 정보에서 ‘날짜별 신청현황 조회 및 예약신청’을 클릭, 예약 유형과 일자, 시간을 선택한 후 관람인원을 입력합니다.

다음으로 휴대폰 본인 인증을 진행한 후 약관동의 체크 및 관람 신청 등록을 클릭합니다.

관람 신청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바코드 및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선착순 진행인데, 예약자에게는 당일에 문자로 알림이 발송되며 예약되지 않은 경우에는 별도 발송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외국인, 국가 보훈 대상자의 경우 정문 종합 안내소에서 9시와 13시 30분에 현장 신청 가능합니다.
관람 시간 및 운영일
청와대 관람시간은 ‘9시, 10시30분, 12시, 13시30분, 15시, 16시30분’ 이렇게 6회차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다만, 동절기에 한해 마지막 6회차는 16시~17시30분, 입장마감은 17시로 시간이 변경됩니다.
운영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되는데 매주 화요일에만 휴관하고 있으니 예약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관, 춘추관, 영빈관, 녹지원 등 청와대 내부에는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더불어, 주변에도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이 있어서 가족 및 연인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습니다.
서울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한번쯤 관람해보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