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김호중
팬들도 꾸준히 기부 동참
얼굴을 알리며 공인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선한 행동은 많은 감동을 일으키고 그 영향력은 주변에게 전달돼 계속 이어지기도 한다.
이런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하는 연예인과 그의 팬들의 사연이 최근에도 주목 받고 있다.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은 바로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 김호중과 그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의 회원들이다.
꾸준한 트바로티의 기부

지난 16일, 김호중이 국내 가수 최초로 KBS 8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가 방영됐다.
이때도 역시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가 나서서 의미 있는 행동을 펼쳤다.
가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인 ‘트바로티’는 ‘더 심포니’의 개최를 축하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쌀 10톤을 기부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이 기부는 ‘더 심포니’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트바로티’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해 온 산불 피해 지원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 등의 다양한 기부 활동의 연장선상에 있다.
기부천사 김호중
가수 김호중은 그의 선행과 기부 활동으로 ‘기부 천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을 도와온 것으로 이미 유명했고, 27살의 나이에는 ‘기부공헌문화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더불어, 김호중은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호중차’라 불리는 차량을 보육원에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다이어트 도전 중 ‘자동차 기부’를 공약으로 제시했으나 목표 몸무게에 도달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차량을 구매하여 기증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호중은 차만 사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보육원을 방문해 차량을 전달하고,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는 따뜻한 모습이 그려졌다.
기부한 차의 정체는?
김호중이 기증한 차량은 기아의 ‘모닝’이며, 이 차량의 가격은 대략 11,750,000원에서 15,400,000원 사이입니다. 1리터 가솔린 엔진을 갖추고 있어, 76마력의 뛰어난 최고 출력을 자랑합니다.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모닝의 내부는 실용성이 매우 높으며, 최신 모델에는 네비게이션, 블루투스 연결, 후방 카메라 등과 같은 다양한 최신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사용자가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의 팬덤 ‘아리스’도 기부동참
김호중의 팬덤 ‘아리스’는 김호중의 노래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기부천사’로 알려진 김호중을 닮아, 팬들 역시 해마다 상당한 금액을 기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22년에는 팬클럽 회원들이 개인별로 3만원을 기부하여 모금한 총액으로 김호중의 모교에 2억 원 상당의 그랜드 피아노를 기증했다.
당시 교장은 아리스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는 우리 학교의 오랜 바람이었고, 수십 년 동안의 문제를 드디어 해결한 것입니다. 이제 이 피아노는 우리 학교의 자랑이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리스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약 3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금액은 단 3일 만에 1만 명이 넘는 아리스 회원들의 참여로 모인 것이며, 폭우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위로와 지원을 전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이전 기부 활동으로는,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약 2억 7000만 원, 그리고 2023년 2월 튀르키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 구호 기금으로 1억 7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