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모이니까 또 다른 느낌이 나네”.. BTS 입대, 전 세계 팬들 관심이 논산 훈련소로 쏠렸다

‘핫플레이스가 된 논산 훈련소의 진풍경’

사진 = 뉴스1(방탄소년단 SNS)
사진 = 뉴스1(방탄소년단 SNS)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RM과 뷔의 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완전체로 모였다.

11일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잘 다녀와요,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대하는 뷔와 RM, 그리고 다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들은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지으며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사진 = (방탄소년단 SNS)
사진 = (방탄소년단 SNS)

진, 제이홉, 슈가는 이미 병역 의무를 수행 중인 상태이며, 지민과 정국 역시 입대를 앞두고 있다.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위버스를 통해 입소 현장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RM과 뷔는 논산훈련소에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 = 뉴스1(방탄소년단 SNS)
사진 = 뉴스1(방탄소년단 SNS)

이날 RM과 뷔의 입대 현장에는 모든 멤버들이 참석해 이들의 군 복무 시작을 응원했다.

진, 제이홉, 슈가는 휴가를 내어 현장을 찾았고, 지민과 정국도 두 사람의 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시간을 할애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SNS
사진 = 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의 모든 멤버들이 병역 의무에 돌입함에 따라, 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국방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팬들은 이들의 군 복무 기간 동안 멤버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며, 향후 활동 재개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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