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 번째 만남’
‘SBS 연기대상 호흡 기대’

오는 29일 방송될 ‘2023 SBS 연기대상’의 MC로 베테랑 방송인 신동엽과 인기 배우 김유정이 나선다.
이번 연기대상은 SBS 드라마의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는 시상식으로, 신동엽과 김유정의 재회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동엽은 2020년과 2021년 연기대상에서 보여준 완벽한 호흡으로 올해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무려 7년 연속 MC로 선정되어 재치 있는 입담과 능숙한 진행으로 시상식의 품격을 높이고 있으며, 이번이 7번째 연기대상 진행이 되어 SBS 연기대상의 상징적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반면, 김유정은 올해 하반기 SBS의 대표 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주연을 맡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의 이번 MC 참여는 그녀의 연기 경력에 더욱 의미를 더하며, 신동엽과의 세 번째 MC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신동엽과 김유정, 나이차를 뛰어넘는 환상적 호흡 기대

두 사람의 찰떡같은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가운데, 올해의 수상자들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베테랑 방송인 신동엽과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김유정의 조화는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 전망이다.

신동엽은 그의 풍부한 경험과 유머로 시상식을 리드하는 한편, 김유정은 신선한 에너지와 매력으로 시상식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SBS 연기대상 시상식은 오는 29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과연 누가 영예의 수상자가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