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잘나가”.. 첫눈에 반해 결혼했지만 초고속 이혼 후 더 잘나가는 유명 모델

1억 넘는 포르쉐 운전..
이혼 심경 말하기도

김새롬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성공한 삶을 공개했습니다. 김새롬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의 모델 출신 방송인입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연예 정보 리포터와 예능 패널, 쇼호스트,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데뷔 초에는 장영란, 김나영 등과 함께 솔직하고 과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이른바 “싼티 캐릭터”로 주목 받았는데요.

출처 : 김새롬 SNS

백치미가 심한 뇌순녀 캐릭터를 대표하는 연예인이기도 했지만, 학창시절에는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인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새롬은 2015년 7월 셰프 출신 방송인인 이찬오와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결혼 사실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출처 : 김새롬 SNS
출처 : 김새롬 SNS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120일 동안 매일 데이트를 즐겼고, 신혼집을 마련하기도 전에 혼인신고부터 하는 대담함을 보였는데요. 결혼식도 남편 이찬오 식당에서 직계가족 10명만 모여 소박하게 치뤘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 이찬오의 무릎에 한 여성이 앉아 있는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바람 논란이 일어났는데요. 이찬오 측은 이에 대해 “제주도 행사 후 지인들과의 뒤풀이 장소에서 있었던 일이며, 통역 알바생이 몰래 찍은 영상을 알바생의 친언니가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것이고,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은 여자 사람 친구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새롬은 SNS를 통해 부부 사이에 문제가 없다는 글을 올려 ‘보살’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결국 1년 4개월 만에 이혼의 아픔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찬오 논란 이후 불화로 합의 이혼하는 줄 알았지만, 이혼 직후 김새롬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이찬오를 폭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되며 다시 한 번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후 이찬오는 마약밀수입과 흡입 혐의로 구속되었는데, 그는 재판 과정에서 “전처에게 가정폭력을 당해 이혼하고 우울증이 와서 마약에 손을 대게 되었다”고 진술해 한동안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김새롬은 방송에 출연해 이혼과 사랑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어렸을 때는 사랑에 굉장이 미쳐 있어 실수도 한 번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성급하게 결혼을 결정하기도 했고, 단순히 사랑하는 것과 실제로 함께 사는 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혼 심정을 밝혔습니다.

한편, 아픔을 겪을 김새롬은 기존의 백치미는 버리고 진솔한 모습을 보이며 대중들의 호감을 얻고 있는데요. 직접 개발하고 참여한 립스틱 브랜드를 롱칭하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